ISBN | 9788901253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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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96 |
판형 | 140*210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3~4학년 > 판타지/추리 문학 아동 > 초등 5~6학년 > 판타지/추리 문학 |
송곳니를 뽑아 버리면 인간이 될까?
흡혈귀와 인간 사이, 나의 정체성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내가, 우리 가족이 실은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기다란 송곳니가 보란 듯이 잇몸을 뚫고 나오고, 잇몸에서 새어 나온 피가 마냥 달게만 느껴진다면?
<빨간 송곳니>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던 ‘내’가 어느 날 흡혈귀라는 사실을 대면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송곳니를 뽑아 버리면 인간이 될까?
흡혈귀와 인간 사이, 나의 정체성을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
내가, 우리 가족이 실은 흡혈귀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까. 기다란 송곳니가 보란 듯이 잇몸을 뚫고 나오고, 잇몸에서 새어 나온 피가 마냥 달게만 느껴진다면?
<빨간 송곳니>는 여느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생활하던 ‘내’가 어느 날 흡혈귀라는 사실을 대면한 뒤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엄마 말 잘 들어. 처음부터 다 믿기는 힘들겠지만, 사실 넌 흡혈귀야.
이전까지는 사람처럼 살았어도, 이제는 송곳니가 길게 다 자란만큼
너도 흡혈귀라는 걸 알아야 해.”
- <빨간 송곳니> 본문 중에서
그야말로 슬픈 열두 살 생일, 결국 그렇게 갖고 싶은 드론 대신 검은색 망토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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