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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여기는 ‘누구나 식당’입니다

누구나 식당

웅진우리그림책
ISBN 9788901259710
페이지수 48
판형 220*26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책 소개

하루 일과를 마친 당신을 위해 정성껏 차린 엄마 밥상처럼, 포근한 위로와 작은 행복을 선물하는 힐링 그림책 『누구나 식당』

편집자 리뷰

어서 오세요! 여기는 ‘누구나 식당’입니다

어스름밤이 되면 ‘누구나 식당’의 문이 열립니다. ‘누구나 식당’은 이름처럼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식당이에요. 지치고 힘들 때, 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해 배고플 때 문을 두드리면, 오직 나만을 위한 힐링 음식을 요리해 주는 특별한 식당이지요.

‘누구나 식당’의 직원들은 오늘도 손님 맞을 준비로 분주합니다. 들풀거미는 실내 장식을, 송충이 직원은 청소를, 지렁이 경비원과 무당벌레 매니저는 손님의 안전과 편의를 꼼꼼히 챙겨요. 여치 중창단과 신속 정확 잠자리 배달맨, 주방에서는 주방 보조 개미들과 반죽의 달인 쇠똥구리 부주방장, 사마귀 주방장이 오늘의 손님을 기다립니다.

단골손님, 장수풍뎅이 택배 기사, 방귀벌레 미용사, 반딧불이 숲길 안전요원이 식당에 앉....

상세 이미지
글/그림 김경희
얼마 전 강아지 동식이와 가족이 되었습니다. 산책할 때면 동식이는 늘 구불구불하고 구석진 곳으로 나를 이끌었습니다. 그 덕분에 관심 없던 존재들과 새로운 세계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묵묵히 자기의 길을 가는 곤충들, 작지만 당차게 살고 있는 꽃과 풀들이 말이에요. 그때 만난 소중한 세계를 담아 그림책 『누구나 식당』을 만들었습니다. 제1회 비룡소 캐릭터 그림책상을 받았고, 제3회 CJ국제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터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괜찮아 아저씨』, 『천하무적 용기맨』,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입학을 축하합니다』, 『왼쪽 오른쪽 아기곰의 이 닦기』가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신통방통 세 가지 말
  • 두껍아 두껍아 옛날 옛적에 23권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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