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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

어린이행복수업
ISBN 9788901155142
페이지수 84
판형 188*257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사회/진로
책 소개

스스로 더불어 행복에 다가서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제4권 『관계 - 왜 사이좋게 지내야 해』. 이 시리즈는 아이들에게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추구해야 할 가치와 선택에 대해 알려주는 지식 교양서로 이루어져 있다. 경제, 직업, 건강, 관계 등 아이들의 삶은 물론, 행복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생생한 에피소드와 풍부한 사례를 통해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보면서 스스로 행복에 한 걸음 다가서도록 이끈다.

이 책에서는 '관계'에 대해 다루고 있다. 건강하고 당당하고 따뜻하게 소통하고 싶은 아이들을 위한 행복한 관계 수업을 담았다. 나와 나, 그리고 나와 가족, 나와 친구뿐 아니라, 나와 세상과의 관계를 들여다볼 수 있다. 특히 좋은 관계에 대해 고민하는 소년 '승현이'의 이야기를 담은 체험 동화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관계를 행복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도적이고 적극적 노력이 필요함을 일깨운다. 일상생활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시도해볼 관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침도 알려주고 있다.

목차
1장. 나는 내가 좋아 우리들의 이야기 - 어느 쪽이 진짜 준영이일까? 누구나 여러 가지 모습이 있어 / 나 자신을 칭찬하자 /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가 필요해 / 편 가르기는 곤란해 2장. 가족은 언제나 행복할까? 우리들의 이야기 - 우리 가족의 우아한 저녁 식사 집안일은 누가 해야 할까? / 부모가 숙제를 한다고? / 대화를 잘 나누려면? / 가족의 모습이 달라도 괜찮아 3장. 친구 관계는 너무 어려워 우리들의 이야기 - 운이 나쁜 날 친구들이 주장에 반대하기 힘든 이유가 뭘까? / 친구끼리 서로 비슷한 이유가 뭘까? / 친한 친구가 더 얄밉다고? / 인기 있는 친구의 비결 4장. 남자와 여자, 짝 맞춰 신는 신발과 같아 우리들의 이야기 - 꽃 그림 티셔츠를 지키자 남자와 여자의 차이는 왜 생길까? / 이성에게 관심은 자연스러운 일 /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사회 5장. 손잡으면 더 행복한 사람들 우리들의 이야기 - 할아버지, 정말 멋져요! 노인은 아프고 힘없기만 한 사람일까? / 피부색이 다르다고 마음까지 다르지 않아 / 조금 불편할 뿐이야 / 끼니를 거르는 친구들 6장. 지구촌 온누리를 행복하게 만들자 우리들의 이야기 - 갓난아기들을 살리는 털모자 세계는 지구촌 한 마을 / 모두가 협력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 / 싸움을 멈추고 꽃을 들자 / 무지개떡 같은 어울림이 필요해
편집자 리뷰
얘들아, 이제 우리도 행복을 얘기해 볼까?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시리즈

한국 어린이들의 행복지수가 OECD 회원국들 중
‘꼴찌’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행복의 개념을 세우는 지식책, ‘어린이 행복 수업’


상세 이미지
김민화
아동심리와 아동문학을 연구하며, 독서치료전문가이자 어린이책을 기획, 집필하는 작가이다. 성균관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한국아동발달지원센터장과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 성균관대학교 아동학과 연구교수를 지냈으며, 지금은 한북대학교 영유아보육학과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생각이 중요해!><나에게 힘을 주는 이야기><경복궁에서의 왕의 하루><신데렐라 유리 구두는 몇 명이 신어 봤을까?><허클베리 핀 길들이기><발달과학> 등 여러 권의 책을 기획, 집필, 번역했다.

작가의 다른 책

  • 겁쟁이 아냐, 조심 대왕이야!
  • 말썽이 아냐, 호기심 대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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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이고은
한동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하고, 회사에서 하루 종일 모니터를 바라보며 일하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영국 런던 세인트마틴 미술학교에서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영국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관찰하는 습관이 생겼는데 걷고, 보고, 느낀 것을 그리는 것이 점점 행복해졌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지난 2년간 머리카락 이야기를 찾아 온 동네를 돌아다니다가 서울이 좋아졌습니다. 올해는 수많은 서울 사람들이 그냥 지나치지만, 나만 알아채는 이야기들을 그려 보고 싶은 욕망이 생겼습니다. 지금까지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 <열세 번째 아이> <고래가 그랬어> 등 여러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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