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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

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

작은철학자
  • 엘리자베스 드 퐁트
  • 윤봉선 그림
  • 전미연 역자
  • 웅진주니어
  • 2008-04-18
  • 7,500원
ISBN 9788901080079
페이지수 62
판형 148*198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사회/진로 아동
책 소개
'작은철학자' 시리즈의 네 번째 책, <동물도 생각과 감정이 있을까?>에서는 '동물의 능력을 어느 정도까지 인정하는 것이 옳은 일일까?', '인간은 동물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일까?' 등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논란의 정답이 무엇인지,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지고,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스스로 그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고, 고민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책은 고대 그리스 시대에 믿었던 윤회와 데카르트의 기계적 동물관 등 다양한 사례를 들어 동물의 권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울러 인간의 우월성에 대해 자만하기보다 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하면 더 효과적이고 값지게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좋은 계기도 마련해준다.
목차
동물과 눈이 마주칠 때 궁금해지는 것들 동물에게 영혼이 있을까 동물도 말을 할까 동물이 고통을 느낄까 동물 권리 보호법을 만들 수 있을까
편집자 리뷰

어린이 . 청소년 철학 시리즈 소개


프랑스 갈리마르 출판사에서 출판되어 프랑스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작은철학자’ 시리즈는, 어린이 . 청소년용이라는 이유로 재미로 치장하여 정작 철학은 주인공 자리에게 밀려나게 하는 책하고는 다르다. 어른 철학책을 흉내 내어 플라톤부터 철학자들 이름을 순서대로 주워섬기지도 않는다. 단편적인 우화를 늘어놓고 ‘한번 생각해 보렴’하고 끝맺지도 않는다. ‘작은철학자’는 한 가지 철학적 주제를 깊이 파고든다. 풍부한 그림과 친절한 설명으로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지만 때로는 끈기 있게 자기 머리로 생각해 보게 한다. 스스로 깊이 생각해 보는 것이 바로 철학이라는 점에서 ‘작은철학자’는 어린이들이 진정한 철학적 사고 훈련을 하게 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우리 집 강아지도 마음이 있을까?


“강아지에게도 마음이 있나요?”

옛 선사의....

엘리자베스 드 퐁트
프랑스의 파리1대학에서 철학을 가르쳤으며 「동물들의 침묵」등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철학적 고찰을 담은 책을 여러 권 썼다.
그림 윤봉선
서울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화가가 되고 싶었고,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어린이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자연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며 많은 생태 그림책을 그려 왔습니다. <태극 1장> <잡아 보아요> 들을 쓰고 그렸으며, <꼭꼭 씹으면 뭐든지 달다>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 했지> <조선 제일 바보의 공부> 들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웅덩이 관찰일기
  • 숲 속 동물들이 사라졌어요
  • 선생님도 첫사랑이 있었나요?
  • 참 이상한 사장님
  • 버들치랑 달리기했지
  • 줄장지뱀이랑 숨바꼭질했지
  • 장경판전
  • 붉은배새매랑 나무 탔지
  • 애반딧불이랑 불꽃놀이했지
  • 정약용 이야기
  • [빅북] 장경판전
  • 똑똑똑과학그림책 15권 세트(1-15번)
역자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배고픔의 자서전』,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폴 콕스의 『예술의 역사』,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알렉시 제니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의 어린이 철학책을 여러 권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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