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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철학자)왜 전쟁을 할까?

작은철학자
  • 미리암 르보 달론
  • 조센 게르네르 그림
  • 전미연 역자
  • 웅진주니어
  • 2007-12-20
  • 7,500원
ISBN 9788901074498
페이지수 58
판형 148*198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사회/진로 아동 > 초등 3~4학년 > 기타
책 소개
전쟁과 폭력은 나쁜 것이고 평화를 사랑하는 심성을 키워야 한다고 정답을 입속에 떠 넣어 주는 책은 아니다. 모든 사람이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전쟁이 끊이지 않는 것은 인간의 어떤 특성 때문일까 하고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다.
목차
전쟁은 왜 사라지지 않을까 전쟁에 대한 질문을 어떻게 던질 것인가 전쟁과 문명, 전쟁과 야만 정당한 전쟁이 있을까
편집자 리뷰

아이들도 전쟁이 궁금하다


오늘날 전쟁이나 테러는 텔레비전 뉴스를 통해 안방까지 생생하게 전달되고 있고, 멀리 갈 것도 없이 한반도는 아직도 휴전 상태다. 먼 나라 전쟁에 한국군이 참가하기도 한다.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어린이들이 전쟁에 동원되고 있고 전쟁으로 목숨을 잃는다. 아이들은 전쟁 장면을 보고 듣고 있으며 아이들의 삶도 전쟁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어린이들도 전쟁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으며 어린이들이 전쟁과 폭력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는 것은 미래의 평화를 위해서도 필요한 일이다. 이 책은 전쟁에 대해 근본적인 물음을 던지는 법을 알려 주어, 전쟁과 인간, 사회에 대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한다.


전쟁 없는 세상이 있을 수 있을까


왜 전쟁은 사라지지 않을까?

전쟁은 인간이 본래 지니고 있는 공격성으로 인해 벌어지는 자연스러운 것일까?

미리암 르보 달론
프랑스 파리 고등연구우너 교수. 철학자. 도덕철학과 정치철학 분야의 책을 여러권 썼다
그림 조센 게르네르
작가이자 화가. 프랑스 낭시 보자르 학교를 나와 1994년부터 만화를 그렸다.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책을 썼고, 각종 언론 매체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역자 전미연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불과를 졸업했다. 파리 제3대학 통번역대학원(ESIT) 번역 과정과 오타와 통번역대학원(STI) 번역학 박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며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겸임 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기욤 뮈소의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사랑하기 때문에』, 『그 후에』, 『천사의 부름』, 『종이 여자』,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기억』, 『죽음』, 『고양이』, 『잠』, 『파피용』, 『제3인류』(공역), 『만화 타나토노트』, 로맹 사르두의 『최후의 알리바이』, 『크리스마스 1초 전』, 『크리스마스를 구해 줘』, 아멜리 노통브의 『두려움과 떨림』, 『이토록 아름다운 세 살』, 『배고픔의 자서전』, 엠마뉘엘 카레르의 『리모노프』, 『나 아닌 다른 삶』, 『콧수염』, 『겨울 아이』, 카롤 마르티네즈의 『꿰맨 심장』, 폴 콕스의 『예술의 역사』, 발렝탕 뮈소의 『완벽한 계획』, 다비드 카라의 『새벽의 흔적』, 알렉시 제니외의 『22세기 세계』(공역) 등이 있다. [작은 철학자 시리즈]의 어린이 철학책을 여러 권 번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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