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2855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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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44 |
판형 | 203*260mm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
숲속 동물 친구들이 즐겁게 숨바꼭질을 하던 중 난생처음 보는 신기한 모양의 열매를 발견한다. 그런데 이 낯선 열매는 어쩐지 좀 이상하다. 동물 친구들이 말하는 대로 자꾸만 모습이 바뀌는 게 아닌가? 동물 친구들은 각각 열매의 정체에 대해 떠들기 시작하는데….
도서 자료실
“통통통, 이게 뭐지?”
처음 보는 빨간 열매로 펼쳐지는 유쾌 발랄 소동!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슝 떨어져 숲속 나뭇잎 사이에 숨은 빨간 열매. 숨바꼭질을 하던 원숭이는 숲속 이곳저곳을 샅샅이 뒤지며 친구들을 찾다가 빨간 열매를 발견한다. 처음 보는 낯선 열매가 신기한 나머지 한참 동안 열매를 요리조리 살피는 사이, 기다리다 지친 동물 친구들이 하나둘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일까? 너구리가 열매를 가리키며 “그 지저분한 건 뭐야?”라고 묻자 열매에 꼬질꼬질한 얼룩이 생기고, 양이 “꼭 독이 든 열매처럼 생겼네!”라고 말하자 정말 독 열매처럼 물방울무늬가 나타나는 게 아닌가! 도대체 이 신기한 열매의 정체는 무엇일까?
『이렇게 생긴 열매는 처음이야!』는 시시각각 변하는 열매의 모습에 따른 동물 친구들의 반응을 유쾌하게 담았다. 낯선 것을 대하는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 화들짝 놀라 오들오들 떠는 표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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