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271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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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40 |
판형 | 153*213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학습만화 아동 > 초등 3~4학년 > 판타지/추리 문학 아동 > 초등 5~6학년 > 학습만화 아동 > 초등 5~6학년 > 판타지/추리 문학 |
“알아냈어! 사건의 진실을!”
미스터리한 탐정 탱구의 등장!
그가 펼치는 놀라운 과학 수사가 시작된다!
평소에는 멍한 표정으로 책만 읽는 아이지만 사건이 발생하면 바로 눈을 반짝이는 탱구. 과학 지식을 이용해 어려운 사건을 척척 해결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탐정’이라고 불린다. 어느 날, 전학 온 소심하고 겁 많은 친구 또랭에게 탱구는 자신의 정체를 들켜 버리고 마는데……. 과연 탱구가 지닌 비밀은 무엇일까? 또 탱구는 왜 그토록 사건을 해결하는 데 열정적인 걸까? 미스터리한 사건 사고의 연속! 그보다 더 놀라운 탱구의 정체와 빛나는 추리력이 대폭발한다!
‘도깨비’ 아니고 ‘도꺄비’!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사람만 알아볼 수 있어!
시골 할머니 집에서 잠을 자던 또랭이는 한밤중에 이상한 불빛에 이끌려 숲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한 무언가와 마주하고 ‘도꺄비를 만나면 잘 대해 주라’는 영문 모를 소리를 듣게 되는데……. 그다음 날 심하게 앓은 또랭은 할머니로부터 ‘도꺄비’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다.
“도꺄비는 아주 오래전 도깨비와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존재란다. 지금도 그 후손이 인간과 뒤섞여 살아가고 있다지. 다만 몸 어딘가에 도꺄비라는 걸 알 수 있는 특징을 하나씩 가지고 있단다. 그 특징은 특별한 인연으로 이어진 사람에게만 보인다더구나.”
그날 이후 유독 겁이 많아진 또랭은 새로운 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겁쟁이라는 걸 들키지 않게, 아니 용기 있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소원이 이루어지기라도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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