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채소 반찬은 싫어요.” “양파 싫어. 양파 빼.” “시금치 싫어. 안 먹어.”
어린이들은 왜 채소를 싫어할까요? 낯설어서 그럴 거예요. 도시 어린이가 채소를 더 잘 안 먹는 걸 봐도 알 수 있어요. 그런데 텃밭으로 현장학습을 가서 무 한 뿌리라도 뽑아보면 금세 달라져요. 생전 무 반찬이라면 입에도 안 대던 아이도 아작아작 잘도 먹거든요. 그러니까 안 먹는다고 야단치기보다 익숙해지도록 자꾸자꾸 도와 줘야 해요.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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