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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과일 (보급판)

세밀화로 그린 어린이 자연 관찰 내가좋아하는시리즈
  • 박선미
  • 손경희 그림
  • 김월수 감수
  • 호박꽃
  • 2017-03-20
  • 10,000원
ISBN 9788901216089
페이지수 55
판형 200*26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도감 아동 > 초등 1~2학년 > 자연/과학
책 소개

자연 관찰 그림책의 스테디셀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가 더욱 가볍고 간편해진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작가의 마음이 오롯이 담긴 글, 자연을 대하는 화가의 정성이 담뿍 담긴 그림은 많은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제는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를 더욱 간편하게 만나 보세요. 팔랑팔랑 나들이 갈 때에도, 엄마랑 아빠랑 방학 숙제를 하러 갈 때에도,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갈 때에도 책가방 안에 부담 없이 쏙 넣어갈 수 있답니다. 얇고 가벼워졌지만 내용은 여전히 알찬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 이제는 어디든 함께 챙겨 가세요. 누구보다 친절하고 재미있는 나들이 짝꿍이 되어 줄 거예요.


초여름으로 접어드는 6월, 첫물 앵두를 따 먹어 보았나요? 풋내가 나도록 꺾어 먹던 찔레순은 이제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복숭아는 어떻고요? 뾰족한 꽁무니 끝이 붉어지기가 무섭게 따 먹잖아요. 아린 속살 속에 희미하게 숨어있던 단맛이 어찌나 반갑던지요. 아이들은 과일이 익기를 기다리며 한 해를 보냈어요. 이 책은 아주 오래 전부터 이 땅의 아이들이 익기를 기다리던 그 과일들에 관한 이야기예요.

편집자 리뷰

언론이 주목한 자연 관찰 그림책

*세밀화 그림책을 통해 보는 자연은 섬세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세밀화 자연 관찰 그림책은 동물과 식물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는 아이들을 자연과 하나가 되게 합니다. -YTN

*어린이용 도감이지만, 어른이 봐도 재미있다. 어느 한 부분도 빠짐없이 꼼꼼하게 그려 보여 주는 세밀화 덕분에 식물의 생김새와 특징을 알기에 좋다. -한국일보

*정보와 재미, 세밀화의 질까지 엄마와 아이가 함께 행복해할 수 있는 책이다. -국민일보

*저자와 삽화가가 글과 그림으로 생명의 현장을 기록했다. 생생하게 묘사한 세밀화가 이해를 돕는다. -동아일보

*산이나 물가에 갈 때 함께 가져가면 좋은 책. -경향신문


〈내가 좋아하는 시리즈〉의 좋은 점

1. 초등학교 전 과목 교과 공부에 나오는 동식물 800여 종이 실려 있어요.

2. 동식물들을 오랫동안....

상세 이미지
박선미
1963년 경상 남도 밀양에서 태어나 자랐다. 부산 교육 대학을 졸업하고 스무 해 넘게 초등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현재 부산 신평 초등 학교 1학년 아이들과 지내면서, 그 이야기를 <월간 개똥이네 놀이터>에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산나리>, <달걀 한 개> 가 있다.

작가의 다른 책

  • 내가 좋아하는 과일
그림 손경희
동덕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그린 책으로 『빨간 열매 까만 열매』 등이 있다.

작가의 다른 책

  • 내가 좋아하는 과일
  • 호박꽃아기 식물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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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좋아하는 나무 (보급판)
감수 김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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