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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두 작가의 운명적 야심작!

몬스터 콜스

  • 패트릭 네스
  • 짐 케이 그림
  • 홍한별 역자
  • 웅진주니어
  • 2012-03-05
  • 13,000원
수상작품
  • & lt;갤럭시 내셔널 북 어워드& gt; 2011년 올해의 청소년책
ISBN 9788901140605
페이지수 272
판형 162*208mm
도서분야 청소년 > 문학책 > 청소년 문학
책 소개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두 작가의 운명적 야심작!


기댈 곳 없는 소년에게, 

어느 날 몬스터가 찾아와 진실을 요구했다!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마! 

마음속에 감춰 둔, 

진실한 너의 이야기를 들려 다오!”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청소년책!】 

★<뉴욕타임스>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커커스 리뷰>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갤럭시 내셔널 북 어워드> 2011년 올해의 청소년책 수상


 


 


목차
몬스터가 찾아오다 아침 식사 학교 생활 글 세 가지 이야기 외할머니 사나운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 첫 번째 이야기의 결말 말 없는 약속 대화 외할머니 집 챔프 미국 사람들은 휴가가 많지 않아 두 번째 이야기 두 번째 이야기의 결말 파괴 보이지 않는 사람 주목 그럴 수 있을까? 이야기가 없는 날 이제 네가 안 보여 세 번째 이야기 벌 쪽지 백 년 네가 대체 무슨 쓸모가 있어? 네 번째 이야기 네 번째 이야기의 결말 죽음 뒤의 삶 공통점 진실
편집자 리뷰

【작품의 특징】


 


□ 영국 최고의 청소년소설 작가, 두 사람이 탄생시킨 대작!


<몬스터 콜스>는 책이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 <그래도 죽지 마>로 2009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시본 도우드가 작품을 구상하고, 이메일, 트위터, 문자 등의 과도한 정보로 개인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현실을 비판한 <카오스워킹> 시리즈로 2011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패트릭 네스가 완성한 작품이다. 카네기 메달은 문학상 가운데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상금이 없으며, 잘 팔리는 책인지 아닌지의 상업적인 기준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순수하게, 아동과 청소년에게 좋은 작품인가만을 평가하여 영국도서관협회 사서들이 선정한다. <몬스터 콜스>는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작가 두 명이 만난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가히 그 문학성을 짐작할 만하다. 패트릭 네....

상세 이미지
패트릭 네스
패트릭 네스는 미국 버지니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런던에서 살고 있다. 시리즈의 첫 번째 소설 로 가디언 아동문학상과 북트러스트 틴에이지 프리이즈를 수상했으며, 카네기 메달 최종 후보에도 올랐다. 이메일, 트위터, 문자 등의 과도한 정보로 개인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오늘날, ‘만약 우리가 정말 이런 것들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면 어떨까? 사람들이 개인의 자유를 온전히 박탈당한다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 착안해 쓴 시리즈 3권을 2011년에 완간하며, 마침내 카네기 메달을 수상했다. 현재 옥스퍼드에서 창작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으며, 영국 가디언지의 문학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림 짐 케이
웨스트민스터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졸업 후 테이트 브리튼 갤러리와 큐 왕립 식물원에서 근무했다. 이 경험을 살려 패트릭 네스의 소설 『몬스터 콜스』 그림에서는 딱정벌레부터 도마까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재미있는 모양과 질감을 표현했다. 그리고 이 작품으로 카네기상과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및 텔레비전 시리즈를 위한 콘셉트 작업을 해 왔으며, 런던 빅토리아 앨버트 박물관의 그룹 전시회에도 참여했다. 리치먼드 갤러리에서 단독 전시회를 연 이후 출판사의 제의를 받아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영국 블룸스버리의 새로운 해리포터 에디션의 삽화를 담당하고 있다.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 일러스트판이 출간되자 세계적인 찬사를 받았으며, J.K. 롤링의 시리즈 일곱 권의 일러스트를 모두 맡게 되었다.
역자 홍한별
연세대 영어영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글을 읽고 쓰고 옮기면서 살려고 한다. 옮긴 책으로는 『권력과 테러』 『자라지 않는 아이』 『위대한 생존』 『오카방고 숲속의 학교』 『나는 그림으로 생각한다』 『두 살에서 다섯 살까지』 『나무소녀』 『네모난 못』 『자유 방목 아이들』 『밴버드의 어리석음』 『식스펜스 하우스』 『토머스 페인 유골 분실 사건』 『히치콕 미스터리 매거진 걸작선』 『사악한 책, 모비 딕』 『이 문장은, 내 삶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 『아웃런』 『바다 사이 등대』 『달빛 마신 소녀』 『나는 불안과 함께 살아간다』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페이퍼 엘레지』 『몬스터 콜스』 『가든 파티』 『밀크맨』 등이 있다. 『다시 동화를 읽는다면』과 『미스테리아』 등에 글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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