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두 작가의 운명적 야심작!
기댈 곳 없는 소년에게,
어느 날 몬스터가 찾아와 진실을 요구했다!
“세 가지 이야기를 들려주마!
마음속에 감춰 둔,
진실한 너의 이야기를 들려 다오!”
【전 세계가 주목한 최고의 청소년책!】
★<뉴욕타임스>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퍼블리셔스 위클리>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커커스 리뷰> 2011년 최고의 청소년책 선정
★<갤럭시 내셔널 북 어워드> 2011년 올해의 청소년책 수상
【작품의 특징】
□ 영국 최고의 청소년소설 작가, 두 사람이 탄생시킨 대작!
<몬스터 콜스>는 책이 인간을 자유롭게 한다는 강한 신념으로 새로운 메시지를 담은 책 <그래도 죽지 마>로 2009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시본 도우드가 작품을 구상하고, 이메일, 트위터, 문자 등의 과도한 정보로 개인의 사생활이 심각하게 침해받는 현실을 비판한 <카오스워킹> 시리즈로 2011년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패트릭 네스가 완성한 작품이다. 카네기 메달은 문학상 가운데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상금이 없으며, 잘 팔리는 책인지 아닌지의 상업적인 기준이 전혀 고려되지 않는다. 그야말로 순수하게, 아동과 청소년에게 좋은 작품인가만을 평가하여 영국도서관협회 사서들이 선정한다. <몬스터 콜스>는 카네기 메달을 수상한 작가 두 명이 만난 탄생시킨 작품이라는 점에서 가히 그 문학성을 짐작할 만하다. 패트릭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