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088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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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222 |
판형 | 190*260mm |
도서분야 | 청소년 > 교양/학습책 > 인문/역사/사회 아동 > 초등 5~6학년 > 역사/문화 |
“인간은 과학을 창조했고 과학은 인류 사회에 혁명을 일으켰다.
우리 시대는 과학자의 눈으로 사회를, 사회학자의 눈으로 과학을 바라볼 때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과학 기술은 우연히 발명되는 것이고 사회의 변화는 그 결과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기술자 왓슨이 발명한 증기기관으로 산업혁명이 이루어졌고, 반도체의 발견으로 컴퓨터가 발명되면서 정보사회가 도래했다는 식이다.
그러나 이러한 설명으로는 과학사에 나타난 수많은 사건들, 그리고 과학이 사회와 맺고 있는 불가분의 관계를 설명할 수 없다. 무엇보다 현대 사회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과학-사회 문제’를 올바르게 바라보기 위해서는 과학자의 눈으로 사회를, 사회학자의 눈으로 과학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
과학-사회 통합 교과 학습을 주도하는 최고의 교양서!
과학이나 사회는 국어, 영어, 수학 보다 덜 중요한 과목으로 여겨지곤 한다. 본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