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퀵메뉴

퀵메뉴

퀵메뉴 닫기버튼
우리나라 소장 연구자들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쓴 세계사 통사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06

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 1750년~1910년 마주보는세계사교실
  • 안효상
  • 강전희 , 김수현 그림
  • 웅진주니어
  • 2008-10-21
  • 12,000원
ISBN 9788901088754
페이지수 220
판형 180*245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5~6학년 > 역사/문화 청소년 > 교양/학습책 > 인문/역사/사회
책 소개
19세기 근대의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자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19세기 유럽과 아메리카의 근대 시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산업 혁명과 독립 혁명, 시민 혁명 등을 겪으며 제국주의 시대로 접어드는 격변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 줍니다.

1700년대부터 1900년대 초까지는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으로 힘을 키운 유럽 여러 국가들과 미국이 제국주의로 무장하고 세계 곳곳에서 경쟁을 펼쳐 긴장감이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이 책은 근대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유럽과 아메리카에 집중합니다. 유럽이 바라보는 이 시기에 대한 시각과 타 대륙에서 근대를 바라보는 시각이 왜 차이가 나고 또 그 차이점은 어떤 것인지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지요.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06』은 자본주의, 민족주의 등 시대를 대표하는 사상들에 대해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동시에 비교하여 기존의 다른 책과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보여줍니다. 또한 런던의 번화가와 뒷골목을 함께 나열하여 설명하듯이 시대의 양면성을 느낄 수 있도록 양적으로도 비중을 맞추어, 균형 잡힌 시각으로 근대를 바라볼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묘사한 역사 기록화들과 희귀한 사진 자료를 풍부하게 수록하여 아이들에게 현장감을 부여합니다.

목차
자본주의가 지배하는 세계 1장 새로운 시대를 연 세 번의 혁명 전환기의 17세기 유럽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 혁명 영국의 식민 지배에 맞서 이룩한 미국 혁명 낡은 질서를 바꾼 프랑스 혁명 아, 그렇구나! : 우리가 사는 세상이 만들어졌어요 2장 요동치는 유럽과 아메리카 자유주의와 민족주의의 확산 산업 자본주의의 발전 18세기 영국과 프랑스의 발전 노동자들이 꿈꾸는 세상 아, 그렇구나! : 균형을 잡기 위해 줄다리기를 해요 3장 대서양 세계의 변화와 발전 새롭게 강대국으로 떠오른 미국 남아메리카의 분열과 혼란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19세기 러시아 제국과 동유럽 아, 그렇구나! : 민족주의는 두 얼굴을 갖고 있어요 4장 유럽 제국주의의 번성 격렬해진 제국주의 국가들의 경쟁 제국주의 시대 유럽 사회의 변화 과학 기술이 이룩한 진보 새로운 예술의 등장과 발전 아, 그렇구나! : 경쟁이 끝없이 펼쳐져요 연표 찾아보기
편집자 리뷰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을 거쳐

세계 역사를 주도하는 유럽과 아메리카,

19세기 근대의 빛과 그림자를 낱낱이 살펴본다!


생산력과 과학의 급격한 발전을 이룬 근대,

인류의 번영과 더불어 발생한 제국주의와 계급 갈등 등

현재 우리 모습과 연결되는 근대의 사건들을 속속들이 파헤친다!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이 들려주는 균형 잡힌 세계사,<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시리즈의 여섯 번째 이야기<석탄과 기계가 세계를 지배하다>가 출간되었다. 여섯 번째 권에서는 1700년대 중반 산업 혁명과 시민 혁명으로 힘을 키운 유럽 여러 국가들과 미국이 제국주의로 무장하고 세계 곳곳에서 경쟁을 펼쳐 긴장감이 높아지는 1900년대 초까지를 다루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의 근대 시기를 대표하는 사건들이 실감나게 펼쳐진다.


근대 시기에 중점을 둔 새로운 세계사

안효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서양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서울대와 성공회대 등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기회의 땅 미국』『꿈은 소멸하지 않는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생태 제국주의』『1968년의 목소리』『그림지도로 보는 고대 문명』『소금 세계사를 바꾸다』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소금 세계사를 바꾸다
그림 강전희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한이네 동네 이야기』를 비롯 『울지 마 별이 뜨잖니』『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춘악이』『우유귀신 딱지귀신』『종의 기원』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 울지마, 별이 뜨잖니
  •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01
그림 김수현
한성대 회화과를 졸업하고 mqpm 소속 작가로 일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활동 중입니다. 재미있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며 늘 즐겁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심술쟁이 버럭영감』『쉿! 쪽지를 조심해』『루브르 박물관』『my picture!』『내 동생 도로 내놔』등이 있습니다. 홈페이지는 http://zanne.egloos.com입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마주 보는 세계사 교실 03
  • 마주보는 세계사교실 07
  • 마주보는 세계사교실 08
  • 똑똑똑 사회그림책 30권 세트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