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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나무로 만들어 버리는 괴이한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퓨마의 돌

뉴온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5~6학년 )

수상작품
  •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
ISBN 9788901277660
페이지수 148
판형 140*210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북트레일러
책 소개

원인 모를 바이러스로 어른들이 나무로 변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인간인 몇몇 어른과 아이들만 살아남은 기묘하고 으스스한 세상. 서준은 나무로 변한 아빠 앞에서 엄마와 동생을 지킬 거라 다짐하지만 바이러스의 위험은 코앞까지 닥쳐 오고, 동생의 몸속에 있는 또 다른 존재인 파차마마와 소통하며 수수께끼 같은 메시지를 퍼즐 조각처럼 맞춰 나가기 시작한다. 위험에 빠진 인류를 구할 유일한 단서는 ‘퓨마의 돌’! 퓨마의 돌을 세계의 근원에 돌려 놓기 위한 서준의 모험이 시작된다.

목차
1. 별에서 온 아이 6 2. 불길한 뉴스 16 3. 소리 사냥꾼 27 4. 나무 인간 39 5. 따로 또 같이 놀이 50 6. 냉정한 사람들 61 7. 도시의 야생 동물 73 8. 파차마마 81 9. 예언의 그림 94 10. 정글이 된 도시 104 11. 돌멩이는 원래 별이었어 114 12. 별을 띄우다 125 작가의 말 142
편집자 리뷰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수상작

 “인간 나무는 벵골보리수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분석해 본 결과 

기존에 없던 새로운 나무라고 합니다.”

인간을 나무로 만들어 버리는 괴이한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인간이 나무로 변해 버리는 기묘한 바이러스에 대한 상상을 다이내믹하게 그려 낸 『퓨마의 돌』이 출간되었다. 『퓨마의 돌』은 ‘코로나 19라는 시대상을 반영한 작품, 어른들 사이에 나무로 변해 버리는 전염병이 번져 세상이 마비되는 과정을 판타지적으로 그려 낸 점이 인상 깊었다’는 평을 받으며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어느 날부터 뉴스를 뜨겁게 장식하기 시작한 바이러스 감염 소식은 모두를 공포 속에 몰아넣는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사흘 만에 몸이 굳기 시작해 일주일이면 완전히 나무로 변하게 된다는데……. 발바닥이 간지러울 때 맨발로 밖에 나가 있으면 땅....

상세 이미지
이조은
꿈을 이루지 못한 어른으로 살았어요. 그렇지만, 그런 제 모습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살아오면서 선물 같은 시간이 주어졌다는 걸 깨달았거든요. 한국 문화 콘텐츠 진흥원 원작 소설 창작 과정 지원 작가로 선정되었고, 제14회 웅진 주니어 문학상, 제31회 대교 눈높이 아동 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 그림책 『왕할아버지 오신 날』, 『너랑 나』, 『왜 양을 세야 해?』, 『북극놀이』 등이 있고, 동화책으로 『요괴술사 노앵설』, 『프로젝트 원』, 『패션걸의 탄생』, 『패션걸의 패션스쿨』, 『내 친구 할미 스타』 등이 있습니다.
그림 주정민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광고, 브랜드 , 패션 잡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2021년부터 만화가로도 활동했습니다. 고전 패션 일러스트의 우아함을 사랑하고 스토리가 친절하지 않은 만화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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