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1564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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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72 |
판형 | 189*238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1~2학년 > 인물 아동 > 초등 3~4학년 > 인물 |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보여주다!
열하일기를 쓰고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로 불리는 박지원의 이야기 『껄껄 선생 여행기』. 참된 학문을 하기 위해 탐구하고, 그것을 백성을 위해 실천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열하일기》의 굵직한 여정을 따라가며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길을 거부한 자유로운 영혼, 끝없는 호기심, 백성의 편에 선 지식인 등 박지원에게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면모를 담았습니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과 함께 200년 전 중국으로 떠납니다.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박지원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또 무엇을 고민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옳지 않음을 쉽게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사랑한 한 지식인의 유쾌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어린이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다!’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인 실학자 박지원 이야기
우리는 왜 공부를 하는 것일까요?
껄껄, 무릇 공부란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조선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박지원의 고군분투 껄껄 여행기
200년 동안 빛나는 고전 《열하일기》 속의 껄껄 선생 박지원을 찾아라!
책을 펼치면 키가 후리후리하고 어깨가 딱 벌어지고 눈이 부리부리한 박지원의 캐릭터가 한눈에 독자와 눈맞춤을 한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이다. 이 박지원과 함께 200년 전 중국으로 떠나보자.
사나운 물살, 끊임없이 내리는 폭우, 맹수들의 울음소리 등을 겪어 내면서 겨우 북경에 도착했는데, 황제는 열하로 떠나고 없다. 사신 일행은 밤에도 잠을 못 자고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는 등 미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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