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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어린이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다!’

껄껄 선생 여행기

열하일기를 쓴 박지원 이야기 책마을 인물이야기
기관추천
  • 2013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청소년권장도서
ISBN 9788901156491
페이지수 72
판형 189*238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1~2학년 > 인물 아동 > 초등 3~4학년 > 인물
책 소개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아이들의 눈높이로 보여주다!

열하일기를 쓰고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로 불리는 박지원의 이야기 『껄껄 선생 여행기』. 참된 학문을 하기 위해 탐구하고, 그것을 백성을 위해 실천하고자 했던 박지원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인간에 대한 사랑을 《열하일기》의 굵직한 여정을 따라가며 입체적으로 보여 주는 책입니다. 평범한 길을 거부한 자유로운 영혼, 끝없는 호기심, 백성의 편에 선 지식인 등 박지원에게서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면모를 담았습니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과 함께 200년 전 중국으로 떠납니다. 함께 여행을 하는 동안 박지원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또 무엇을 고민했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옳지 않음을 쉽게 타협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세상을 사랑한 한 지식인의 유쾌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목차
시장 모퉁이의 양반 쏜살같이 달리는 배 보는 것과 보이는 것 밤마다 돌아다니기 세상에서 가장 큰 책방 거리 하룻밤에 아홉 강을 건너기 열하 공부를 하는 진짜 이유 배운 대로 세상을 다스리다
편집자 리뷰

‘열하일기의 재미와 감동을 어린이책으로 오롯이 살려 내다!’

조선 시대 최고의 문학가인 실학자 박지원 이야기


우리는 왜 공부를 하는 것일까요?

껄껄, 무릇 공부란 세상을 이롭게 하기 위해서가 아니겠습니까?

조선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박지원의 고군분투 껄껄 여행기


200년 동안 빛나는 고전 《열하일기》 속의 껄껄 선생 박지원을 찾아라!

책을 펼치면 키가 후리후리하고 어깨가 딱 벌어지고 눈이 부리부리한 박지원의 캐릭터가 한눈에 독자와 눈맞춤을 한다. 호기심 많고 익살스럽고 유머를 좋아하는 박지원이다. 이 박지원과 함께 200년 전 중국으로 떠나보자.


사나운 물살, 끊임없이 내리는 폭우, 맹수들의 울음소리 등을 겪어 내면서 겨우 북경에 도착했는데, 황제는 열하로 떠나고 없다. 사신 일행은 밤에도 잠을 못 자고 하룻밤에 아홉 번 강을 건너는 등 미친 듯....

상세 이미지
김기정
1969년 충북 옥천에서 나고 자랐다. 대학에서 국문학을 공부했다. 일곱 살 적에 겪은, 어느 단오 날을 평생 두 번째로 재미났던 하루로 기억하고 있다. 동화 『바나나가 뭐예유?』를 쓰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해를 삼킨 아이들』로 창비 좋은어린이책 창작 부문대상을 받았다. 지금까지 『장승벌타령』, 『비야 비야 오너라』, 『네버랜드 미아』, 『금두껍의 첫수업』, 『박각시와 주락시』, 같은 동화를 써 왔고, 종종 『우리 신화』, 『음악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별난양반 이선달 표류기』 같은 책도 냈다.

작가의 다른 책

  •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1
  • 별난양반 이선달표류기 2
  • 비야 비야 오너라
  • 별난 양반 이선달 표류기 3
  • 재미만만 한국사 20권 세트
  • 장경판전
  • 까닥선생 정약용
  • 김원전
  • 0812 괴담 클럽
  • [빅북] 장경판전
  • 처음이야, 고조선
  • 재미만만 우리고전 10권 세트(1-10번)
  • 난중일기
그림 최미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여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누구 없어요?>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들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작가의 다른 책

  • 돌로 지은 절 석굴암
  • 칠머리당 영등굿
  • 두몽이, 유전의 비밀을 풀다
  • 박문수전
  • [빅북] 돌로 지은 절, 석굴암
  • 어떻게 자라날까? 발생의 비밀을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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