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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체육에서 발견하는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

지식의사슬
ISBN 9788901118024
페이지수 200
판형 190*260mm
도서분야 청소년 > 교양/학습책 > 과학 아동 > 초등 5~6학년 > 자연/과학
책 소개
지식의 사슬 시리즈 6권. 체육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과학교육을 전공하고 고등학교 교사로 오랜 시간 근무한 교육 현장 전문가인 저자들이 핵심적인 내용을 효과적으로 설명해 준다. 추상적인 과학 원리를 간단하고 명료한 일러스트로 구현하여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 원리를 친근하게 느끼고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

이 책의 1, 2부는 물리, 3, 4부는 생물과 화학에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책에 자주 등장하는 관성의 법칙, 작용 반작용의 법칙, 호르몬의 원리 등 단순히 외워야 하는 공식이라고 생각했던 교과 내용이 실제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는 동작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마이클 조던, 타이거 우즈, 우사인 볼트, 미쉘 콴 등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각 분야 최고의 스포츠 스타들의 활약상이 곳곳에 배치되었다. 청소년들은 이들과 함께 책 속으로 빨려 들어가 역동적이고 흥미진진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게 되고, 본문에서 전개되는 지식과 정보를 생동감 있게 받아들일 것이다.
목차
 1부  힘과 속도의 과학  01 | 100m 선수와 200m 선수는 누가 더 빠를까? 02 | 수영 선수, 돌고래 그리고 작용 반작용의 법칙 03 | 귀신도 속이는 관성의 법칙 04 | 사람을 새[鳥]로 만들어 주는 에너지 전환 05 | 우리 몸은 지렛대다 06 | 자전거에 숨어 있는 과학 07 | 빙빙 돌아라, 회전 관성 보인다   2부  공의 과학 01 | 역전 3점 슛에 숨어 있는 포물선의 원리 02 | 울퉁불퉁한 골프공이 멀리 날아가는 까닭은? 03 | 휘어지는 공의 마법 04 | 프로 선수도 바보로 만드는 바운드의 비밀 05 | 스위트 스팟을 찾아라 별면 | 노벨상을 받은 축구공   3부  운동과 우리 몸 01 | 내 체형은 어떤 운동과 궁합이 맞을까? 02 | 근육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03 | 우리 몸의 에너지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04 | 심장과 폐는 어떻게 단련될까? 05 | 호르몬은 어떻게 운동을 조절할까?   4부  운동과 생활  01 | 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02 | 다이어트를 잘하는 방법은? 03 | 약물은 운동을 잘하게 하나? 별면 | 과학과 스포츠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를 마치며  
편집자 리뷰

“운동경기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과학을 체육에 적용할 때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체육이 즐거워지고 과학이 쉬워지는 통합교양서!

2010년 벤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연기가 끝나고 나서 온 국민이 환호했다. 심지어는 당시 경기장에 있던 모든 관람객도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때 피겨스케이팅의 룰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김연아 선수의 스피디한 회전과 아름다운 몸짓을 보며 감탄했다. 이처럼 우리는 선수들의 실력에 열광하고 감독의 작전에 감탄하며, 어떤 종목은 직접 하면서 즐긴다. 운동이나 운동을 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하는 것을 체육이라고 한다. 체육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는 체육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높이뛰기 선수들은 어떻게 높이 날아오를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어떻....

홍준의
서울대학교 생물교육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공항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은 후 “과학은 인간의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라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관계에 관심을 가졌다. 이후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서원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한양대학교, 동국대학교 등에서 과학교육론, 과학교육 등을 연구하며 강의했다. 현재 서원대학교 과학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살아있는 과학 교과서 1,2』,『과학 교사 독일 가다』등의 저서가 있다.
전영석
서울대학교 물리교육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쳤다. 과학고등학교에서 17년간 고등학교 교사 생활을 한 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을 거쳐 현재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세계 최고의 초등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한 조각 힘을 보태고 있다. 물리학을 학습하여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삶에서 만나는 문제를 쉽고 바르게 해결하는데 관심이 많다. 앞으로도 탐구를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지도 전략을 개발하는 데 힘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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