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경기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을 통해 과학을 이해하고, 과학을 체육에 적용할 때
건강한 삶을 가꿀 수 있을 것이다.”
체육이 즐거워지고 과학이 쉬워지는 통합교양서!
2010년 벤쿠버 퍼시픽 콜리세움, 김연아 선수의 마지막 연기가 끝나고 나서 온 국민이 환호했다. 심지어는 당시 경기장에 있던 모든 관람객도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 때 피겨스케이팅의 룰을 잘 모르는 사람들도 김연아 선수의 스피디한 회전과 아름다운 몸짓을 보며 감탄했다. 이처럼 우리는 선수들의 실력에 열광하고 감독의 작전에 감탄하며, 어떤 종목은 직접 하면서 즐긴다. 운동이나 운동을 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단련하는 것을 체육이라고 한다. 체육에는 수많은 과학 원리가 담겨 있다. 『체육 시간에 과학 공부하기』는 체육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탐구하는 책이다.
높이뛰기 선수들은 어떻게 높이 날아오를까?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은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