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주 올해의 책' 어린이(글) 부문에

『갈림길』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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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주 시민 여러분과

『갈림길』이 함께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던져 주세요.

* 투표 기간: ~ 2024년 3월 21일(목) 18:00시까지

* 투표하기: https://lib.jeonju.go.kr/index.jeonju?contentsSid=703

후보에 오른 『갈림길』은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인데요.

신예 윤슬 작가가 선보이는 단편 『갈림길』은 조금은 난감한 상황에 처한 세 친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마치 ‘갈림길’에 선 듯, 타인에게 손을 내밀 것인지 말 것인지 고민되는 상황 속에서 주인공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작가의 놀라운 필력 덕분에 마치 영화를 보는 듯, 장면 장면이 자연스럽게 머릿속에 그려지는, 새로운 동화 속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진한 울림을 주는 작품, 문장 하나하나를 소중하게 다듬어 쓴 수작, 뛰어난 상징성과 문장력!"

"단편의 묘미와 여운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깊이 있는 작품."

-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심사평 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