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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반짝이

웅진우리그림책
ISBN 9788901294247
페이지수 64
판형 200*235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책 소개

깜깜한 어둠 속, 우주의 첫 번째 생명이 태어납니다. 바로 투명한 빛 방울 ‘반짝이’예요. 분홍 바다를 만나면 분홍빛으로 반짝, 파란 하늘을 만나면 파란빛으로 반짝이지요. 그때 바다 한가운데 또 다른 빛이 보여요. 무엇일까요? 반짝, 반짝, 반짝. 어둠을 걷어 낸 후, 눈부시게 환한 빛 방울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편집자 리뷰

반짝이는 상상력으로 탄생한 ‘빛 방울의 세계’

아주 먼 옛날 생명이 태어나기 전, 세상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상상해 본 적 있나요? 『반짝반짝반짝이』에서는 온통 깜깜한 우주에서 첫 번째 생명, ‘반짝이’가 탄생하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바닷물에 살랑살랑 작은 파도가 치고 바람이 살짝 불어와 튀어 오른 물방울 하나. 그 안에서 태어난 반짝이는 온몸이 투명한 ‘빛 방울’이지요. 반짝이를 따라 저 멀리 내리쬐는 빛 속으로 들어가면, 분홍 바다가 반겨 줍니다. 파도에 몸을 맡긴 채, 함께하고 싶은 누군가를 떠올리는 반짝이. 그러자 반짝, 빛이 나더니 작디작은 ‘반짝반짝이’가 곁으로 와 안기는 게 아니겠어요! 이들이 만들어 가는 빛 방울의 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반짝반짝반짝이』는 온 세상이 시작되던 근원의 때, 더없이 평화롭고 반짝반짝한 순간을 작가 특유의 기발한 착상으로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시끌시끌한 세상 속에서 여러 불안을 안고 사는 우리....

상세 이미지
글/그림 하수정
대학에서 도예를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hills)를 수료했습니다. 그림책 『울음소리』, 『우리 이불 어디 갔어』, 『파도는 나에게』, 『마음 수영』, 『지금이 딱 좋아』 등을 기획하고 쓰고 그렸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울음소리
  • 우리 이불 어디갔어
  • 파도는 나에게
  • 마음 수영
  • 지금이 딱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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