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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웅진우리그림책
ISBN 9788901294186
페이지수 48
판형 200*245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책 소개

껌지는 씹다 버려진 풍선껌, 딱지는 껌을 감싸는 은색 종이! 두 친구는 쓰레기통에 버려졌어요.

"단물 빠졌다고 버리다니, 너무해!" 투덜거리는 껌지에게 딱지는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래도 우리 둘이 함께라서 다행이야!"

하지만 그런 위안도 잠시뿐, 딱지는 세찬 바람에 휩쓸려 어디론가 날아가 버리고, 혼자 남은 껌지는 딱지를 찾아 헤매다 여러 위험에 맞닥뜨리게 되지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는 과연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도서 자료실

  • [책놀이활동지] 단짝 친구와 소중한 우정을 되새길 수 있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활동지를 소개해요.
  • [인터뷰]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 허정윤 작가 한국일보 인터뷰: 5년간 수백 번 자르고 붙이고 다듬어 빚은 클레이로 만든 그림책 세상
편집자 리뷰

풍선껌 껌지와 껌 종이 딱지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단짝 친구예요. 그도 그럴 것이, 껌지는 풍선껌이고, 딱지는 그 껌을 감싸는 은색 종이거든요. 둘은 언제나 함께였어요. 

『껌딱지 친구, 껌지와 딱지』의 이야기는 두 친구가 쓰레기통에 버려지며 시작됩니다. "단물 빠졌다고 버리다니, 너무해!" 껌지가 투덜거렸지만, 딱지는 언제나 껌지 곁에서 위로의 말을 건넵니다. "그래도 우리 둘이 함께라서 다행이야!"

간신히 쓰레기통을 빠져나온 껌지와 딱지는 또다시 예상치 못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세찬 바람이 순식간에 하늘하늘한 딱지를 하늘 높이 날려 버렸거든요. 껌지와 딱지는 갑작스럽게 혼자가 되었지만, 서로를 그리워하는 마음만은 하나였어요.

이제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딱지를 찾기 위한 껌지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껌지는 과연 어떤 친구들을 만나고, 어떤 모험을 겪게 될까요?

상세 이미지
글/그림 허정윤
대학에서 아동학, 대학원에서 유아교육학과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2017년 『투명 나무』로 독일 국제 아동청소년 문학 분야(WHITE RAVENS)에, 2022년 『아빠를 빌려줘』로 THE BRAW AMAZING BOOKSHELF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책 『어부바』, 『원숭이 학교』, 『나는야 코딱지 코지』, 『코딱지 코지의 콧구멍 탈출 작전』,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을 쓰고 그렸으며, 『아빠를 빌려줘』,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우리 여기 있어요, 동물원』, 『63일』, 『오누이』, 『루루 사냥꾼』, 『노란 장화』, 『인어아빠』, 『투명 나무』, 『지각』, 『손을 내밀었다』, 『김설탕과 도나스』, 『이제, 날아오르자』에 글을 썼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나는야 코딱지 코지
  • 코딱지 코지의 콧구멍 탈출 작전
  •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 이제, 날아오르자
  • 첫눈을 기다리는 코딱지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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