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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수박 히어로의 유쾌한 반란

수박맨

웅진우리그림책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그림책 , 1~2학년 )

ISBN 9788901282763
페이지수 56
판형 205*27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북트레일러
책 소개

크립톤인이 뱉은 씨앗 하나가 우주를 떠돌다 지구에 떨어져 싹을 틔우니, 그 이름은 바로 수박맨!

수박맨이 왜 수박맨이냐고요? 완벽한 동그라미, 아름다운 초록, 넘치는 촉촉함에 초울트라 파워 에너지까지! 어마어마한 힘으로 지구 곳곳 어려움에 처한 많은 생명들을 도와주거든요.

그뿐인가요? 타고난 예술가였던 그는 수많은 돌을 박살 내고 맨들맨들하게 만들어 엄청난 예술 작품을 만들기도 하지요. 


그런데 아뿔싸, 수박맨의 달달한 냄새를 맡은 우주 파리들이 지구를 침공하려고 하네요!

수박맨은 우주 파리로부터 지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편집자 리뷰

내가 파라오에, ‘수박맨’이라고? 나는 그냥 나야!

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해 주는 수박! 우리는 수박을 언제부터 먹었을까? 이 가벼운 질문에서 시작된 이야기는, 작가의 재기 발랄한 상상과 만나 짜릿한 히어로 물로 발전했다.

머나먼 외계행성의 크립톤인이 뱉은 씨앗 한 알에서 태어난 수박맨은, 자신이 누구인지, 어디서 왔는지는 몰라도 무얼 원하는지는 명확히 안다. 수박맨은 지구 곳곳을 돌아다니다 만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며 인류의 역사에 자신의 흔적을 가득 채운다. 

어느새 사람들은 그를 전지전능한 ‘파라오’로, 위대한 예술가 ‘수박맨’으로 부르지만, 태어나서 “세상은 아름답고, 나는 자유로워라.”라는 말을 제일 먼저 뱉은 수박맨은 남들의 시선보다 내가 보는 나의 모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다. “에잇, 나는 그냥 나다!” 라고 외치며 발길이 닿는대로 떠나고, 마음이 가는대로 선행을 베푸는 수박맨의 모습은 ‘....

상세 이미지
글/그림 하누
우리가 어느 별에서 왔는지는 아쉽게도 잊어버렸지만, 내가 누구든, 누가 뭐라든 할 수 있는 일을 힘껏 하면서 명랑하고 신나게 살아 보아요! 쓰고 그린 책으로 『돌꽃씨』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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