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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게 습관’인 어린이, 여기 여기 모여라!

어린이 게으름 탈출 위원회

오늘도 할 일을 미루고 싶은 너에게 다정다감 생활책
  • 스가와라 요헤이
  • 기타하라 겐타 그림
  • 손승현 감수
  • 김신혜 역자
  • 웅진주니어
  • 2024-04-29
  • 14,000원
책 소개

★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

★ 14년 차 정신과 의사의 감수 및 추천

★ ‘행동하는 뇌’를 만드는 21가지 실천 지침

★ ‘행동력 키우기’ 가이드 및 활동지 수록


“나는 왜 자꾸만 미루고 싶을까?”

게으른 뇌에서 행동하는 뇌로,

‘나중에’가 아니라 ‘지금’으로 바꿔 가는 법


『어린이 게으름 탈출 위원회』는 누구나 공감하고 고민할 수밖에 없는 ‘미루는 습관’에 관한 솔루션을 담고 있다. 두 아이의 보호자이자 뇌 구조를 연구하는 작업 치료사가 쓴 이 책은 간단하면서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하는데, 습관을 억지로 교정하는 게 아니라 보다 근본적으로 뇌를 훈련하여 행동을 바꾸는 방식이다. 책 내용을 감수한 손승현 소아청소년정신과 전문의가 추천한 말처럼 “어린이 스스로 게으름을 해결할 수 있는 요령과 함께 어떻게 하면 우리 뇌가 올바른 역할을 하도록 이끌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안내”한다. 이 책을 통해 어린이 독자들이 앞으로의 성장에 든든한 디딤돌이 되어 줄 자기 조절력과 자기 주도력을 한껏 키울 수 있기 바란다.


목차
시작하는 말 1장. 우리는 왜 바로 행동하지 못할까? 평소 하기 싫다고 생각하는 일은 뭐야? 뇌도 싫어하는 게 있어 뇌가 싫어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바라보는 나? 행동력 키우기 활동 1: 나만의 시간 상자 2장. 예측하고 기억하는 힘 아침에 바로 일어나기 힘들어 나갈 준비를 자꾸 미루게 돼 누가 시키기 전에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 하기 싫거나 잘 못하는 일은 미루게 돼 방학 숙제는 개학 전날까지 미루게 돼 준비한 일을 끝내자마자 의욕이 사라져 버려 다음 할 일로 넘어가기가 어려워 밤에 일찍 잠들기 힘들어 행동력 키우기 활동 2: 나만의 취침 노트 3장. 정보를 저장하고 행동하는 힘 숙제를 자꾸만 미루게 돼 배운 것을 금방 잊어버려 게임을 멈출 수 없어 방 정리가 귀찮아 숙제하다가 딴생각할 때가 많아 실패할까 봐 시도하지 못하겠어 미룬 일은 계속 미루게 돼 누워 있으면 모든 게 귀찮아 행동력 키우기 활동 3: ‘오늘 할 일’ 빙고 게임 4장. 행동력을 더 강하게 만드는 법 아침 일찍 할 일을 한다 주 4일을 지킨다 자기 뇌를 연구한다 바로 하는 장소를 만든다 나의 행동력을 시각화한다 행동력 키우기 활동 4: 바로 하는 행동 지도 끝내는 말 부록: 행동력 키우기 활동지
편집자 리뷰

나중에 말고 지금 바로 시작하고 싶다면?

‘미루는 게 습관’인 어린이, 여기 여기 모여라!


V 아침에 바로 일어나지 못한다.

V 하기 싫은 일은 계속 미루게 된다. 

V 배운 것을 금방 잊어버린다.

V 게임을 멈출 수 없다.

V 실패할까 봐 겁이 나 행동하지 못한다.


위 체크 리스트 중 한 가지라도 해당한다면 『어린이 게으름 탈출 위원회』를 펼칠 이유는 충분하다. 이 책은 미루는 습관을 고치고 행동력을 키우고 싶어 하는 어린이를 위한 상담서이자 안내서이다. 유년기에 들어선 초등학생들은 자기 시간과 생활을 스스로 이끌어 나가는 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한다. 해야 할 일을 미루지 않고 해내는 건 누구에게든 어려운 일이다. 어른도 눈앞의 일을 미루기 십상인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하지만 초등학생 때부터 주어진 일....

상세 이미지
스가와라 요헤이
작업 치료사이자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유크로니아 주식회사 대표이자 베슬리 클리닉의 수면 치료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생체 리듬이나 뇌 구조에 관한 강의를 활발히 하며 언론의 주목을 받아 왔습니다. 지은 책으로 베스트셀러인 『굿바이, 나른함』, 『바로 한다! 행동력을 높이는 과학적 방법』 등이 있습니다.
그림 기타하라 겐타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이타마 대학교 교양학부와 구와사와 디자인 연구소 디자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문구 제조업체와 디자인 사무소에서 디자인과 브랜딩 경험을 차근차근 쌓은 뒤 독립했습니다.
감수 손승현
‘괜찮아 정신건강의학과’ 원장이자 서울아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외래부 교수입니다. 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과정, 정신증 전임의 과정 및 소아청소년 정신의학 전임의 과정을 밟았습니다. 진료실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는 책으로 풀어내고, 책과 실생활의 차이는 상담을 통해 좁혀 가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감정에 휘둘리는 아이, 감정을 잘 다루는 아이』, 『공부하는 뇌, 성장하는 마음』(공저)이 있습니다.
역자 김신혜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사이타마 현립 도서관에서 일하다가 지금은 서울로 돌아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옮긴 책으로 『화 잘 내는 법』, 『또 혼났어!』, 『14살부터 시작하는 나의 첫 진로 수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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