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x
퀵메뉴

퀵메뉴

퀵메뉴 닫기버튼
별똥별과 함께 우리 집을 찾아온 다섯 명의 아이들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

뉴온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3~4학년 , 5~6학년 )

ISBN 9788901251950
페이지수 124
판형 140*210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책 소개

감정 시계가 있어도 감정을 컨트롤하지 못하는 이상한 전학생의 이야기 「2048년, 수상한 전학생」, 시험이 한창인 교실에 퍼진 좀비 바이러스, 선택의 기로에 선 유찬이의 이야기 「2036년, 교실의 아이들」, 지속되는 비대면 사회 속 현실 친구보다 AI 친구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 지온이의 이야기 「2022년, 내 친구는 AI」, 좋아하는 반디와 마주칠 때마다 꿈속 장면이 생각나 자꾸만 피하게 되는 해준이의 이야기 「2002년, 고백하기 딱 좋은 날」, 보라와의 언쟁 끝에 홀로 무대에 서게 된 국민학교 6학년 홍은주의 이야기 「1997년, 내 이름은 홍은주」까지.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각기 다른 시대를 사는 다섯 아이의 고민을 품어낸 작품이다. 

목차
별똥별 떨어지는 밤 수상한 전학생 교실의 아이들 내 친구는 AI 고백하기 딱 좋은 날 내 이름은 홍은주 그리고, 지금 여기 작가의 말
편집자 리뷰

“그러니까, 내 기도를 들어주기 위해 너희가 여기 나타났다 이거야?”

별똥별과 함께 우리 집을 찾아온 다섯 명의 아이들

별똥별이 떨어지는 밤, 우리 집 창문을 두드리는 낯선 아이들이 있다. 맙소사. 우리 집은 2층인데……. 정신을 차렸을 땐 아이들이 모두 내 방으로 들어온 후였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이 아이들, 무언가 심상치 않다. 붉은 악마 티셔츠부터 비즈로 만든 마스크 스트랩, 특이하게 생긴 회오리 모양 시계까지. 게다가 과거에서 왔네, 미래에서 왔네 하며 도통 말도 안 되는 내용으로 자기를 소개하기까지 한다.

태어난 시대도, 입고 있는 옷 스타일도, 말하는 방식도 모두 다른 다섯 명의 아이들. 이 아이들이 내 방에 찾아온 이유는 무엇일까? 지금부터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의....

상세 이미지
최빛나
2015년 전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었고, 제9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온 아이들』은 첫 장편 동화입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마음을 안아 줄 수 있는, 따뜻한 동화로 아이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그림 모차
마음으로 보아야 비로소 보이는 세계, 신비로운 순간과 소중한 마음을 그립니다. 저의 이야기가 때로는 다채로운 색으로 또 때로는 다정한 질감으로 가슴에 남길 바랍니다. 그린 책으로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 『우주 보부상』이 있고, 웹툰 <시선 끝 브로콜리>를 그렸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하리, 말할 수 없는 비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