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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적인 케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소봉이와 대봉이의 우정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웅진우리그림책
ISBN 9788901280769
페이지수 52
판형 200*22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카드뉴스
책 소개

걱정 많은 고양이 소봉이와 초긍정 강아지 대봉이! 

성격도, 행동도 모두 다른 둘은 비 내리는 오후를 함께 보내고 있다. 

그러다 문득, 소봉이는 “이대로 비가 멈추지 않고 계속 온다면 어쩌지?”라는 걱정에 빠진다. 

“그럴 리 없어”라며 대수롭지 않게 받아치는 강아지 대봉이의 대답에도 

소봉이의 두려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데…… 

작은 걱정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어느새 걷잡을 수 없는 파도처럼 몰려온다! 

도서 자료실

  • [책놀이활동지]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활동지
편집자 리뷰

환상적인 케미 속에서 더욱 빛나는 소봉이와 대봉이의 우정 

소심한 고양이 소봉이와 매사에 긍정적인 강아지 대봉이! 이 둘은 비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며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아주 많이 오면 어쩌지?”라는 질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비가 그치지 않을 거라는 소봉이의 우려는 멈추지 않고, 대봉이도 이에 질세라 비가 많이 와도 걱정 없는 자신만의 엉뚱한 이유를 줄줄이 말한다. 이들의 대화는 순식간에 꼬리에 꼬리를 물어 집채만 한 파도가 되어 밀려온다.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는 비 내리는 상황을 바라보는 대봉이와 소봉이의 상반되는 모습을 유쾌하게 담았다. 그리고 계속 걱정하는 소봉이를 위해 아무리 비가 와도 본인이 지켜 주겠다는 대봉이의 마음, 위기의 순간 대봉이를 먼저 구하는 소봉이의 모습이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환상적인 케미를 만들어 낸다. 큰 파도가 밀려와도 끝까지 손을 놓지 않고....

상세 이미지
글/그림 서영
머리가 큰 고양이 대봉이의 방해를 받으며 작업을 합니다. 해 보지 않은 것일 뿐, 못 할 건 없다고 되뇌며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조금씩 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 탐정 123』, 『여행 가는 날』,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주름 때문이야』가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 [빅북]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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