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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구름을 뻥! 하고 날리는 유쾌한 상상!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웅진우리그림책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그림책 , 1~2학년 , 3~4학년 )

수상작품
  • 웅진주니어 제2회 그림책 공모전 우수작
ISBN 9788901233376
페이지수 48
판형 224*20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카드뉴스
책 소개

먹구름이 몰려오는 사실도 모른 채, 뽑기 기계 앞에서 열중하고 있는 진지한 뒷모습. 원하는 캡슐을 모두 뽑은 걸까요? 뽑기 캡슐을 한 아름 안은 아이의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든든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때, 머리 위로 톡톡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우산도 없고, 집에 아무도 없지만 씨익 웃으며 괜찮다고 말합니다. ‘비 안 맞고 집에 갈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먹구름 물기를 꽉 짜서 우산으로 쓰기, 개구리 집 빌리기 같은 아이만의 상상력이 더해진 기발한 방법으로 집까지 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

편집자 리뷰
먹구름을 뻥! 하고 날리는 유쾌한 상상!
반짝반짝 아이다운 마음이 선물하는 따뜻한 위안을 만나 보세요.

갑자기 세차게 내리는 비. 우산은 없고, 집에도 아무도 없다. 그렇다고 비를 그대로 맞고 싶지는 않다.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이 상황에서 아이는 어떻게 할까?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의 주인공은 당황하지 않고 자신만의 아주 멋지고 기발한 방법을 하나씩 풀어 놓으며 위기 상황을 헤쳐 간다. 배부른 먹구름을 꽉 짜서 1분 동안 우산으로 쓰기, 벼락 맞은 나무 뒤집어쓰기, 개구리 집 빌리기 같은 아이다운 상상력이 통통 튀는 방법이다. 물론 약간의 위기도 있지만 그 또한 아이에게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벼락 맞은 나무가 너무 무거우면 곰에게 도움을 받으면 되고, 개구리 집이 너무 시끄러우면 낮잠 자는 멍멍이 집을 빌리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걸어가던....
상세 이미지
글/그림 서영
머리가 큰 고양이 대봉이의 방해를 받으며 작업을 합니다. 해 보지 않은 것일 뿐, 못 할 건 없다고 되뇌며 소심한 마음에 용기를 조금씩 심고 있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달걀이랑 반죽이랑』, 『시계 탐정 123』, 『여행 가는 날』,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주름 때문이야』가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빅북] 비 안 맞고 집에 가는 방법
  • 만약에 아주 만약에 말이야, 비가 엄청 많이 오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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