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275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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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12 |
판형 | 168*214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어린이 문학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
지어진 지 백 년 된 달빛초등학교. 학교가 생길 때부터 뒷간에 살고 있던 화장실 귀신 측신은 수세식 화장실이 끔찍하게 싫어 창고로 바뀐 뒷간에 머물러 산다. 똥도 없고 놀래 줄 사람도 찾아오지 않자 측신은 소원을 들어준다는 낙서를 미끼로 아이들을 유인하는데…….
낙서를 보고 뒷간에 제일 먼저 찾아온 아이는 도아율. 무서운 이야기를 수집하고 서로 공유하는 모임인 ‘귀신부’에서 최근 퇴출당했다고 한다. 과연 귀신부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또 아율이는 측신에게 어떤 소원을 빌었을까? 측신과 귀신부 아이들의 오싹한 우정 되찾기 작전이 시작된다!
도서 자료실
‘귀신보다 무서운 건 친구를 잃는 거예요!’
달빛초등학교 귀신부 아이들의 우정 회복 대소동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 수상작
『달빛초등학교 귀신부』는 ‘측신’이라는 우리 신화를 소재로, 어린이들이 우정을 확인하고 한층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 제14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장편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재래식 화장실과 함께 사라져 버린 측신이라는 전통 신앙을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아이들이 아픔을 딛고 각자가 처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흠잡을 데 없는 문학적 완성도로 그려 낸 의미 있는 작품이다.
뒷간 거주 백 년 차 화장실 귀신이 깨어났다!
‘빨간 휴지 대신 소원을 들어줄게!’
달빛초등학교에는 ‘귀신부’가 있다. 4학년 3반 여자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