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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집에서 살면 기분이 어떨까?

세상의 모든 집으로

웅진 이야기 교양
  • 싱네 토르프 글/그림
  • 공민희 역자
  • 웅진주니어
  • 2022-08-25
  • 14,000원
기관추천
  • 2022 학교도서관 저널 추천도서
책 소개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집에서 살면 기분이 어떨까? 

눈으로 만든 집이나, 사막 한가운데 지은 땅속의 집에서 산다면? 


『세상의 모든 집으로』는 캄보디아부터 네덜란드, 몽골 등 전 세계의 특색 있는 집들을 소개한다. 눈으로 만든 집 이글루, 물 위를 떠다니는 집 보트 하우스, 땅속에 지어 비밀 요새 같은 토굴집까지 다양한 형태의 집을 섬세하고 밀도 높은 그림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옆으로 길게 펼칠 수 있는 폴더 페이지가 들어 있어 마치 문을 열고 집 안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생생하고 세밀하게 집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편집자 리뷰

다른 나라의 친구들은 어떤 집에서 살고 있을까?

‘할로!’ ‘살람!’ ‘니하오!’ 우리 집을 보여 줄게! 

누군가의 집에 초대받는다는 것은 무척 설레고 기대되는 일입니다. 새로운 공간을 엿볼 수 있는 재미가 있고, 그 안에 사는 사람의 삶과 개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초대받아 찾아간 집이 물 위에 떠다니는 보트 하우스라면 어떨까요? 약도를 보아도 찾을 수 없는 땅속 집이거나 동화에서나 나올 법한 나무 위에 지은 집이라면요? 네모반듯한 콘크리트 집이 아니라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모두 사람들이 실제 살아가고 있는 소중한 공간이니까요. 

『세상의 모든 집으로』는 전 세계의 특별하고 놀라운 공간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캐나다의 이글루, 캄보디아의 수상 가옥, 독일의 거대한 성, 네덜란드의 풍차, 영국의 보트 하우스까지 10가지 특별한 집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레니가 사는 미....

상세 이미지
글/그림 싱네 토르프
노르웨이의 작가로 오슬로에 살고 있습니다. 케임브리지 미술 대학(Cambridge School of Art)에서 동화 삽화로 석사학위를 받고 수석으로 졸업했습니다. 정교함이 돋보이는 기법이 가장 큰 특징이며, 작품으로 『러시아 할머니 그림책(The Babushka Book)』 등이 있습니다.
역자 공민희
부산 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영국 노팅엄 트렌트 대학교 석사 과정에서 미술관과 박물관, 문화유산 관리를 공부했습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입니다. 『벽 속에 숨은 마법 시계』, 『난민, 세 아이 이야기』, 『모른다는 건 멋진 거야』, 『우리는 거인이다』, 『진짜 여행보다 재미있는 세계 건축물 여행』, 『전설의 시작 마법사 이야기』, 『우리 집으로 놀러 와』, 『당신이 남긴 증오』, 『DreamWorks 트롤 무비 스토리북』, 『편견』, 『내 이야기 좀 다시 그려줘』, 『초판본 작은 아씨들』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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