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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 사고력, 인문학적 소양의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올림포스 별의별 사랑

재미만만 그리스 로마 신화
  • 성완
  • 김혜령 그림
  • 김길수 감수
  • 웅진주니어
  • 2022-01-26
  • 12,000원
ISBN 9788901255163
페이지수 96
판형 145*200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역사/문화 아동 > 초등 5~6학년 > 역사/문화
카드뉴스
책 소개

신화가 사랑을 이야기하는 방법 

『올림포스 별의별 사랑』에서는 두근두근하고 애틋하고 때로는 오싹한, 아홉 가지 사랑에 관한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구성으로 엮어 펼쳐 놓았다. 

올림포스 자타 공인 커플인 다프네와 에로스의 사랑에서는 믿음과 헌신, 용서의 의미를,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인 피라모스와 티스베의 사랑에서는 목숨까지 바치는 사랑의 위대함을, 아리아드네의 사랑에서는 헛된 사랑은 없음을, 아폴론의 사랑에서는 어긋난 사랑의 일면을, 에코와 나르키소스의 사랑에서는 사랑에도 배려가 필요함을, 트로이 왕비 헤카베의 사랑에서는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을, 별이 된 쌍둥이 형제 폴리데우케스와 카스토르의 사랑에서는 형제간 우애를, 피그말리온의 사랑에서는 지극한 정성과 간절함으로 이룬 사랑의 아름다움을, 필레몬과 바우키스의 사랑에서는 이웃을 향한 사랑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올림포스 별의별 사랑』을 통해 사랑이 주는 진실한 매력과 진한 여운을 한껏 느껴 보시라! 

목차
프롤로그 1. 사랑은 위대하다! 사랑에 진심! 프시케와 에로스 로미오와 줄리엣의 원조, 피라모스와 티스베 2.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아리아드네의 사랑, 테세우스에서 디오니소스에게로 3. 나 홀로 눈에 쓰인 콩깍지! 다프네를 향한 아폴론의 어긋난 사랑 에코의 상사병, 나르키소스의 왕자병 4. 피는 물보다 진하다! 아들을 위한 헤카베의 처절한 복수 별이 된 쌍둥이 형제, 폴리데우케스와 카스토르 5. 모두 다 사랑하리! 꿈은 이루어진다★피그말리온 제우스를 감동시킨 필레몬과 바우키스 에필로그 계보에서 찾아라!
편집자 리뷰

문해력, 사고력, 인문학적 소양의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화를 일컫는다.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이름만으로도 친숙한 이 신들의 이야기는 고대인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교학자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표현처럼 ‘살아 있는 이야기’로 통용된다. 신화는 본질적으로 인류의 시작을 논하는 스토리이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역사적으로 서양 문명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콘텐츠이기 때문이리라.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는 제우스, 신들의 여왕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하는 가정 생활의 수호신 헤라, 바다와 강, 샘을 지배하는 포세이돈,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지혜의 여신 아테나, 전쟁의 신 아레스, 음악과 예언을 주관하는 아폴론,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여행과 전령의 신 헤르....

상세 이미지
성완
제2회 비룡소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 『앵그리 병두의 기똥찬 크리스마스』, 『축구왕 차공만』, 『내 동생이 수상하다』, 『낯선 발소리』 등이 있습니다.

작가의 다른 책

  • 낯선 발소리
그림 김혜령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출판 및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 그리는 재미있는 할머니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각자의 리듬으로 산다』를 쓰고 그렸고, 그린 책으로는 『동물병원을 운영해 봐요』, 『미래 생태학자를 위한 나비 탐험북』, 『펄럭펄럭 달력』 등이 있습니다.
감수 김길수

작가의 다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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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림포스 최강 커플 제우스와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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