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대 트로이
ISBN | 9788901255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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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04 |
판형 | 145*200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역사/문화 아동 > 초등 5~6학년 > 역사/문화 |
그리스와 트로이 간의 엎치락뒤치락 트로이 전쟁
아득한 옛날, 신과 사람들이 함께 살던 시절에도 전쟁이 있었는데, 바로 그리스와 트로이 사이에 펼쳐진 10년 간의 전쟁이다. 트로이 전쟁은 아가멤논과 헥토르, 아킬레우스와 오디세우스 등 후세에 길이 이름을 남긴 영웅들을 낳았고, 밀고 당기는 전쟁의 역사 속에서 모두 저마다의 지략으로 찬란히 빛나는 영웅담을 남겼다.
전쟁은 트로이의 둘째 왕자 파리스가 불씨가 되어 시작되었다. 그리스 미케네의 왕 아가멤논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장수들로 그리스 연합군을 결성하여 트로이로 진격하고, 트로이의 첫째 왕자 헥토르는 아가멤논과 아킬레우스가 분열된 틈을 타 승전고를 울린다. 하지만 그리스의 영웅 아킬레우스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헥토르를 죽이며 전세를 뒤집고, 트로이의 애송이 왕자 파리스가 아킬레우스의 약점인 발뒤꿈치에 화살을 날려 아킬레우스를 죽이면서 다시 전세를 뒤집기에 이른다.
일명 그리스의 꾀주머니 오디세우스는 트로이의 성문을 열 거대한 목마를 만드는데……. 거대한 목마는 트로이의 성문을 열 수 있을까?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광대한 전쟁, 과연 이 트로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일까?
문해력, 사고력, 인문학적 소양의 보고, 그리스 로마 신화
그리스 로마 신화는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되어 로마 제국으로 이어지는 신화를 일컫는다. 제우스, 헤라, 디오니소스 등 이름만으로도 친숙한 이 신들의 이야기는 고대인의 상상력이 만들어 낸 허구이지만, 수천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종교학자 미르체아 엘리아데의 표현처럼 ‘살아 있는 이야기’로 통용된다. 신화는 본질적으로 인류의 시작을 논하는 스토리이고, 그리스 로마 신화는 역사적으로 서양 문명의 형성에 큰 영향을 미쳤을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콘텐츠이기 때문이리라.
천지의 모든 현상을 주재하는 제우스, 신들의 여왕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하는 가정 생활의 수호신 헤라, 바다와 강, 샘을 지배하는 포세이돈,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 지혜의 여신 아테나, 전쟁의 신 아레스, 음악과 예언을 주관하는 아폴론,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미와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여행과 전령의 신 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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