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205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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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69 |
판형 | 190*237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1~2학년 > 자연/과학 아동 > 초등 3~4학년 > 자연/과학 |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태풍 본 적 있니?
애교 만점 태풍 형제의 무한 매력에 빠져 보자!
질문도 모자라 매일 엉뚱한 이야기를 늘어놓는 불라불라와 불라불라 때문에 고함치느라 바쁜 덴빈, [내 이름은 태풍]에 나오는 두 형제 태풍은 귀여움을 퐁퐁 뿜어 대며 태풍의 무서운 이미지를 단숨에 날려 버린다. 특히 어린아이 같은 순진함이 묻어나는 대사, 생김새와는 다른 귀여운 몸짓과 표정은 두 태풍 캐릭터에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눈썹은 송충이처럼 진하고 에베레스트 산보다 키가 큰 덴빈이 핑그르르 돌며 스
스로 귀엽다고 하거나, 불같이 화를 냈다가도 금방 쑥쓰러워하며 사과하는모습은 그야말로 애교가 넘친다. 사랑스럽기로는 불라불라도 뒤지지 않는다. 불라불라가 똘망똘망한 눈을 빛내며 갈매기처럼 날고 싶다는 말도 안 되는 상상을 늘어놓거나, 형에게 혼날까 봐 몽글몽글한 몸을 배배 꼬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어린아이처럼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 걱정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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