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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판타지 속에 똑 소리 나게 녹여 낸 멘델의 유전법칙!

두몽이, 유전의 비밀을 풀다

몬스터 과학
기관추천
  • 2014년 한국과학창의재단 우수과학도서
ISBN 9788901158648
페이지수 72
판형 203*250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1~2학년 > 자연/과학 아동 > 초등 3~4학년 > 자연/과학
책 소개
이 책은 엄마 아빠, 그리고 쌍둥이 오빠랑 너무도 다르게 생겨 고민인 쌍둥이 몬스터 두몽이의 출생의 비밀 찾기를 그린 과학 판타지입니다. 저자가 이 책의 주인공을 쌍둥이로 설정한 것은 그저 ‘유전의 개념’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였는데, 원고를 넘기고 거짓말처럼 쌍둥이를 임신한 것을 알게 되었고, 그 뒤 원고의 내용과 똑같이 오빠와 여동생 순서로 이란성 쌍둥이를 출산하게 된 것을 저자는 ‘운명’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합니다.
목차
두몽이 학교에 가다 - 8 두몽이의 잠 못 이루는 밤 - 16 두몽이의 가출 - 22 풀리지 않는 의문 - 34 멘델 신부님을 만나다 - 42 두몽이, 우열의 법칙을 배우다 - 46 두몽이, 분리의 법칙을 배우다 - 56 변화한 두몽이 - 62
편집자 리뷰
“쌍둥이 엄마가 된 과학계의 스타 작가 하리하라가
기막히게 재미있는 쌍둥이 몬스터 이야기로 돌아왔다!”

기발한 판타지 속에 똑 소리 나게 녹여 낸 멘델의 유전법칙!

“가끔 돌아보면 운명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왜 하필 그때 그 순간에 낯설기만 한 그곳에 갔는지,
왜 하필 그때 내가 평소와는 다른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제게 있어서는 이 책이 그랬습니다……”
_ 72쪽, 저자의 말 중에서


어린 독자들에게 이보다 더 쉽게, 이보다 더 재미있게  더보기 +
상세 이미지
이은희
가끔 돌아보면 운명처럼 느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왜 하필 그때 그 순간에 낯설기만 한 그곳에 갔는지, 왜 하필 그때 내가 평소와는 다른 그런 행동을 했는지, 제게 있어서는 이 책이 그랬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을 쌍둥이로 설정한 것은 그저 유전 법칙을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였어요. 그런데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제게 어린 천사가 찾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거짓말처럼 쌍둥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글쓰기를 끝내고 원고를 넘긴 뒤에 태어난 쌍둥이들은 실제로 동화 속 한몽이와 두몽이처럼 남매 쌍둥이였고, 출생 순서마저도 남자아이가 오빠로, 여자아이가 여동생으로 태어나며 한몽이-두몽이와 완벽한 도플갱어를 이루었죠.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및 동대학원 신경생리학 전공, 졸업 후 신약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3년간 근무하다가 블로그 형식으로 인터넷에 연재하던 글이 책으로 발간되면서 얼떨결에 작가로 데뷔했어요. 고려대학교에서 과학언론학 전공으로 박사를 수료하고 현재는 한양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하리하라’라는 필명으로 과학 작가로 일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는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하리하라의 과학블로그> <하리하라의 세포여행><하리하라의 몸 이야기> 등이 있어요.

작가의 다른 책

  • 어떻게 자라날까? 발생의 비밀을 밝혀라!
그림 최미란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여 그래픽디자이너로 활동하다가 그림책에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었다. <누구 없어요?> <저승사자에게 잡혀간 호랑이> <때때옷 입고 나풀나풀> 들의 그림책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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