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BN | 9788901114118 7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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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수 | 108 |
판형 | 240*190mm |
도서분야 | 아동 > 초등 3~4학년 > 자연/과학 아동 > 초등 5~6학년 > 자연/과학 |
화산과 지진은 기본적으로 자연재해라고 인식합니다.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교과서로 배우는 딱딱한 지식이라고만 여겨지지만, 화산과 지진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이해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이 책은 지구 속에 있는 마그마를 통해 화산과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구 속 구조, 지구의 지형에 대해 알아갑니다.
맨틀과 판, 화산과 지진, 쓰나미 등 지구 속과 밖에 대한 이야기와 정보를 풍부하게 풀어냅니다. 무엇보다 화산과 지진은 예측하고 대비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리고 지구 속에 있는 영원한 에너지인 지열 에너지도 대안으로 제시합니다. 단순히 과학 지식을 나열하지 않고, 맨틀의 대류가 어떻게 일어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실험이나 쓰나미(지진 해일)를 만들어 보는 실험, 현무암 만들기 실험도 실었습니다. 사진의 선명함이 화산 지진의 피해를 잘 보여줄 수는 있지만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기는 부적절하기 때문에 정확한 일러스트를 통해 과학적 원리를 정확히 설명하고 아이들이 호기심을 갖도록 하였습니다.
화산과 지진의 위험을 넘어 지구 속 과학 원리를 알려 주는 책
<화산과 지진은 기본적으로 자연재해라고 인식합니다. 한국의 아이들에게는 화산과 지진은 어쩌면 스펙터클한 영화 같은 이야기가 되겠지요. 또한 우리와 상관없는 이야기이고 교과서로 배우는 딱딱한 지식이라고만 여길 뿐입니다. 하지만 화산과 지진은 우리가 사는 지구를 이해하는 중요한 소재입니다. 단순히 화산과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그것에 대한 안전 대책과 두려움을 느끼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직시하고 제대로 알아가는 것이 화산과 지진이란 두려운 현상과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지구 속에 있는 마그마를 통해 화산과 지진이 일어나는 이유와 지구 속 구조, 지구의 지형에 대해 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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