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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책마을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웅진책마을
한 학기 한 권 읽기

추천 학년 ( 5~6학년 )

기관추천
  • MBC 느낌표 선정 도서, 서울시교육청 추천도서
ISBN 9788901046068
페이지수 284
판형 169*214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5~6학년 > 어린이 문학 청소년 > 문학책 > 청소년 문학
책 소개

송도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서울로 온 뒤의 생활, 그리고 6.25로 전쟁을 겪을 때까지의 일을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한국적인 어머니의 이야기 등 가족사이긴 하지만 10대에 일제 강점기부터 해방과 6·25전쟁을 겪은 민족사와 그 시대 민초들이 당해야만 했던 고난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

목차
작가의 말 : 청소년판을 내면서 야성의 시기 아득한 서울 문 밖에서 동무 없는 아이 괴불마당 집 할아버지와 할머니 오빠와 엄마 고향의 봄 패대기쳐진 문패 암중모색 그 전날 밤의 평화 찬란한 예감
편집자 리뷰

120만 독자가 읽은 우리 시대 최고의 성장 소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부모가 읽고 아이에게 권하는 책 

*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 도서

* 전교조 권장도서 (중학교 1학년)

*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중학생)

→ 지은이의 자전적 이야기로 송도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서울로 온 뒤의 생활, 그리고 6.25로 전쟁을 겪을 때까지의 일을 자화상 그리듯 쭉 써내려 간 책이다. 가족사이긴 하지만 분단과 이데올로기 전쟁을 겪은 민족사와 그 시대 민초들이 당해야만 했던 고난이 그....

박완서
1931년 경기도 개풍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일곱 살에 서울로 이주했다. 1950년 숙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같은 해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입학했으나 한국전쟁이 일어나 학업을 중단했다. 1970년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나목(裸木)」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여든에 가까운 나이까지 소설과 산문을 쓰며 왕성한 창작 활동을했다. 2006년 서울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담낭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1월 22일, 향년 81세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작품 세계는 전쟁의 비극, 중산층의 삶, 여성 문제의 주제로 압축할 수 있다. 각각의 작품은 특유의 신랄한 시선과 뛰어난 현실감각으로 우리 삶의 실체를 온전하게 드러낸다. 한국문학작가상(1980), 이상문학상(1981), 대한민국문학상(1990), 이산문학상(1991), 중앙문화대상(1993), 현대문학상(1993), 동인문학상(1994), 대산문학상(1997), 만해문학상(1999), 황순원문학상(2001), 호암예술상(2006) 등을 수상했으며, 2011년 타계 후 문학적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이 추서되었다.

작가의 다른 책

  • 부숭이의 땅힘
그림 강전희
부산대학교에서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책과 여러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그림책『한이네 동네 이야기』를 비롯 『울지 마 별이 뜨잖니』『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춘악이』『우유귀신 딱지귀신』『종의 기원』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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