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 작가님과 웅진주니어 그리고 책방 사춘기가

그간 즐거운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어떤 작업인지 궁금하시죠?

윤지 작가님의 그림책 『반짝반짝 비행접시』 원화 전시를 엽니다.

이번 원화 전시에서는 무려 20점의 원화를 볼 수 있고요.

작가님이 직접 제작한 특별 굿즈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책 속 주인공들을

입체감 있게 생동감 넘치게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책방 사춘기의 새 전시 공간 '셋방 마바사'에서

11월 15일(수)부터 열리는 『반짝반짝 비행접시』 원화전.

잊지 말고 꼭 방문해 주세요.

- 전시 기간: 11월 15일(수) ~ 12월 31일(일) / 12:00 ~ 20:00

- 전시 장소: 셋방 마바사 (서울시 마포구 연남로11길 60, 2층)

전시 미리보기

이번 전시에서는

『반짝반짝 비행접시』 원화 20점과

윤지 작가님이 직접 만든 책 속 캐릭터 입체물과 소품들,

그리고 더미북,

전시 기간에만 구입 가능한 손수건 4종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전시의 묘미는 바로 인증샷 아니겠습니까?

전시장 입구에서부터

전시장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귀여운 입체 조형물들이 있는데요.

놓치지 말고, 꼭 인증샷 찍고 기록을 남겨 보세요.

그림책 『반짝반짝 비행접시』는 3년에 걸쳐 완성이 되었는데요.

색연필로 한 땀 한 땀 그려낸 원화들을

꼭 실물로 만나 보세요.

수작업의 디테일과 섬세함, 색의 오묘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윤지 작가님이

손수 만든 『반짝반짝 비행접시』 속 캐릭터들의 입체물들.

평면의 그림들이 입체로 살아 숨 쉬는 느낌이라

눈을 뗄 수 없었는데요.

독자 여러분들도 이런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림책의 한 컷을 멋지게 담은 패브릭 포스터.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 올라옵니다.

이번 전시에 특별히 독자 여러분에서 선보이는 손수건 4종입니다.

전시에서만 구입 가능하오니, 놓치지 마세요.

저는 4장 모두 소장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