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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2024 알라딘 올해의 책 후보에 오른 웅진주니어 책에 투표해 주세요. (~12/6)

2024-11-11 조회수 아이콘 245



독자 여러분은 ' 연말이 다가오고 있구나'를

무엇으로 느끼시나요?


저는 각 서점에서 진행되는

'올해의 책' 투표가 시작되면,

올해도 얼마 안 남았구나를 실감하곤 하는데요.


어김없이 올해도 올해의 책 투표가 시작되었더라고요.

대망의 첫 번째는 알라딘이고요.

블로그 지기가 매우 사랑하고 애정하는

웅진주니어 도서 2권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후보에 오른 블로그 지기가 매우 사랑하고 애정하는

2권의 책을 소개합니다.


12월 6일까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던져 주세요.


올해의 책 투표하기

https://www.aladin.co.kr/events/wevent.aspx?EventId=275991





올해의 책 후보 도서



세상 모든 할아버지를 향한 고백!

우리 할아버지


작품 속에는 생김새도, 성격도, 옷차림도 다른 할아버지가 다채롭게 등장한다. 공룡처럼 주름 가득한 할아버지부터 새 자동차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는 할아버지, 이야기를 재미나게 하는 할아버지, 작은 몸짓으로 엄청 큰 고양이를 키우는 할아버지까지 여러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다. 이쯤에서 우리는 궁금해진다. 나의 할아버지는 어떤 모습일까? 이 일상적인 질문 앞에, 우리는 그간 많은 것을 간과해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우리 할아버지』는 할아버지에 대한 존재감, 할아버지와의 관계, 가족의 의미 등을 되짚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환경과 생태에 대해 이보다 더 친절하고,

아름답게 이야기하는 책은 없었다!

판판판 포피포피 판판판


어느 날, 워렌은 숲에서 판을 발견한다. 판은 피리를 불고자 노력하지만 피리에서는 아무 소리도 나지 않는다. 화가 난 자연의 신 판은 혼돈을 일으키는 무시무시한 용으로 변한다. 재앙을 불러오는 용을 보며, 워렌은 놀라고 불안한 동물들을 모아 자신의 방에 피난처를 마련한다. 분노한 판이 세상을 뒤흔들고, 모든 것이 끝났다고 여길 때, 워렌은 동물들에게 다 함께 판의 노래를 부르자고 제안한다.

자신의 방에 노아의 방주를 만든 워렌은 동물들과 다 함께 판의 노래를 부른다. 노래를 들은 판은 세상의 아름다운 선율을 떠올리게 된다. 때로는 봄의 빛깔을, 때로는 가을의 아름다움을 담은 노래는 화가 난 용을 잠재우고, 판은 마침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생태적 감수성을 일깨워 줄 따뜻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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