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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번째 미역국

웅진우리그림책
ISBN 9788901299822
페이지수 40
판형 254*229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책 소개

“생일 축하해!”  

엄마는 내 생일이 되면 국을 끓여 준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컵케이크도 아닌 바로, 미역국.  

왜 하필 미역국일까? 

내가 미역국을 휘휘 젓자 엄마가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는데…… 


편집자 리뷰

나의 첫 번째 미역국, 그 기억의 조각을 찾는 여정  

미역국은 오래전부터 생일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우리 곁에 자리해 왔다.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미역국 한 그릇은 따뜻한 축하의 마음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나의 첫 번째 미역국』은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여겨 온 미역국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미역국이 단순한 생일 음식이 아니라,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를 낳은 이를 보살피기 위해 전해져 온 음식이었다는 사실을 섬세하게 되짚는다. 또한 아이를 품은 채 물질을 하던 해녀가 새끼를 낳은 고래가 미역을 먹는 모습을 보고 산모에게 미역국을 끓여 먹기 시작했다는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돌봄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바다처럼 넓은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된 미역국 한 그릇. 그 안에는 태어난 아이를 향한 축복뿐 아니라, 아이를 낳....

상세 이미지
글/그림 염혜원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뭐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미국 아시아·태평양 도서관 사서 협회 선정 문학상(APALA)을, 『수영장 가는 날』로 샬롯 졸로토 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쌍둥이는 너무 좋아』, 『으르렁 소아과』 등이 있고, 『나는 자라요』, 『난 완벽하지 않아』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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