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01299822 |
|---|---|
| 페이지수 | 40 |
| 판형 | 254*229mm |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
“생일 축하해!”
엄마는 내 생일이 되면 국을 끓여 준다.
딸기 생크림 케이크도 아니고,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컵케이크도 아닌 바로, 미역국.
왜 하필 미역국일까?
내가 미역국을 휘휘 젓자 엄마가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내는데……
나의 첫 번째 미역국, 그 기억의 조각을 찾는 여정
미역국은 오래전부터 생일을 상징하는 음식으로 우리 곁에 자리해 왔다. 누군가의 정성이 담긴 미역국 한 그릇은 따뜻한 축하의 마음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깊은 위로가 되기도 한다.
『나의 첫 번째 미역국』은 우리가 너무도 익숙하게 여겨 온 미역국을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미역국이 단순한 생일 음식이 아니라, 생명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를 낳은 이를 보살피기 위해 전해져 온 음식이었다는 사실을 섬세하게 되짚는다. 또한 아이를 품은 채 물질을 하던 해녀가 새끼를 낳은 고래가 미역을 먹는 모습을 보고 산모에게 미역국을 끓여 먹기 시작했다는 오래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돌봄의 마음을 떠올리게 한다.
바다처럼 넓은 엄마의 마음에서 시작된 미역국 한 그릇. 그 안에는 태어난 아이를 향한 축복뿐 아니라, 아이를 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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