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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빌라에는 킹콩이 산다

웅진책마을
ISBN 9788901299549
페이지수 140
판형 168*214mm
도서분야 아동 > 초등 3~4학년 > 고전/명작 아동 > 초등 5~6학년 > 고전/명작
책 소개

아빠의 출장으로 할머니가 사는 ‘고궁 빌라’에 잠시 머물게 된 열세 살 기타리스트 세영. 최신 기타를 걸고 한 아빠와의 약속 때문에 억지로 초등학생 밴드부에 합류하지만, 부원들과 어울리지 못하며 불협화음을 빚는다. 스트레스가 극에 달한 어느 날, 층간 소음 문제로 아래층 302호에 사는 오 작가와 강렬하게 충돌하며 서로를 ‘킹콩’과 ‘불청객’으로 낙인찍게 된다. ‘혼자서도 잘해요’ 세영과 마감 압박에 시달리는 예민 폭발 오 작가. 다른 듯 서로 닮은 두 사람의 갈등은 점점 커진다. 한편, 세영은 사소한 계기로 밴드 부원들과 가까워지며 불협화음을 하나의 어우러지는 멜로디로 만들기 위해 고심한다. 이때 오 작가는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킹콩’에게 SOS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이웃과 친구라는 이름으로 얽히고설키며 다름을 받아들이고 마음을 맞추는 법을 배워 나가는 이야기. 


목차
1. 불협화음 2. 고궁빌라 3. 킹콩이 스카이 콩콩을 타는 이유 4. 낯선 불청객 5. 작가가 뭐길래 6. 능소화 필 적에 7.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8. 다정도 병 9. 눈에는 눈 이에는 이 10. 단 한마디 말 11. 앓던 이가 빠졌을 때 12. 화장실에 표류하다 13. 신나게 떠들썩하게 14. 수신 완료, 오버! 15. 바람의 맛 16. 어깨동무 작가의 말
편집자 리뷰

■ 머리 위부터 발 아래까지, 그들 사이의 거리는 단 55cm,

예민 폭발 이웃사촌 간의 소음 전쟁이 시작됐다! 


402호, 세영. 뛰어난 실력의 기타리스트이지만 밴드 합주에서는 불협화음을 낸다. 혼자서도 잘할 수 있고 편한데, 왜 굳이 다른 아이들과 함께 해야 하는지 의문을 버릴 수 없다. 최신 기타를 걸고 한 아빠와의 약속 때문에 원하지 않는 합주 준비를 하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302호, 오 작가. 내 이름으로 된 번듯한 책 한 권을 내는 것이 소원인 작가 지망생이다. 가족의 배려로 고궁빌라에 깃들어 살며 글 쓰는 데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이웃사촌이라며 다가오는 고궁빌라 사람들은 남 일에 무슨 관심이 그리 많은지, 귀찮고 불편할 뿐이다. 

302호의 머리 위부터 402호의 발 아래까지, 두 사람 사이의 거리는 단 55cm. 면면을 뜯어 보면 닮은 데....

상세 이미지
김은아
성질 급한 거북이 작가입니다. 느리지만 앞으로 가고 있는 건 분명합니다. 202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했습니다. 쓴 책으로는 『엄마의 마법 망원경』, 『달려라! 경찰견 래오』, 『집으로 가는 길』, 『친구가 좋아지는 아홉 가지 이야기(공저)』가 있습니다.
그림 주성희
김해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개조심> <돈이 되고 싶은 아이> <사랑해요 순자언니> 등을 그렸으며 <내 친구 집은 어디일까>를 쓰고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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