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01297071 |
|---|---|
| 페이지수 | 52 |
| 판형 | 210*270mm |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
꼬끼오! 아침이 밝자, 뽀글뽀글 파마머리 할머니가 딸깍 철조망을 연다. 닭과 참새가 옹기종기 모여 모이를 먹는 한가로운 풍경이다. 그때 “바라바라바라바라…….” 철조망 너머 자그마한 소리가 들려온다. 과연 이 소리의 정체는 무엇일까?
바라바라박박, 우리의 바람을 이루어 줄 다정한 주문!
바라바라박박 소나기가 쏟아져도 슬퍼 말길 바라, 바라바라박박 서로 함께 마주 보며 반갑게 만나기를 바라, 바라바라박박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 모두의 진심 어린 바람을 조롱박 바가지에 소중히 담아 행복을 빌어 주기 위해 탄생한 말, 바라바라박박. 이제 곧 태어날 새싹들에게 단단한 아이로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편지이기도 하다.
『바라바라박박』은 우리 삶 속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일들을 잘 헤쳐 나가길 바라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그림책이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간절한 바람은 더욱 깊어져 가고, 조롱박들은 점점 단단해져 영롱하게 빛을 발한다. 매끈매끈 빛이 나는 조롱박의 바람처럼, 우리도 신나게 외쳐 보자. 바라바라박박!
바라바라박박, 조롱박들의 초록빛 성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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