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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담아, 달에 사는 생쥐가

웅진세계그림책
  • 코린 애버리스
  • 로나 힐 그림
  • 용희진 역자
  • 웅진주니어
  • 2026-06-02
  • 15,000원
ISBN 9788901299846
페이지수 40
판형 250*270mm
도서분야 유아 > 4~7세 > 세계 창작 그림책
책 소개

나는 달에 사는 생쥐예요.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혼자 살고 있지요. 나는 금빛 망원경으로 지구의 생일 파티를 구경하는 걸 좋아해요.

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던 날. 그날도 난 생일 파티를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러던 그때, 즐겁게 생일을 보내던 아이가 풍선을 놓쳐 버렸지요. 그 풍선은 하늘 높이높이 떠올라 내가 사는 여기 달까지 날아왔어요.

아이가 울먹이는 모습을 보며 나는 결심했어요. 아이에게 풍선을 돌려주어야겠다! 아이를 향한 이 모험은 성공할 수 있을까요?


편집자 리뷰

달에 사는 작은 생쥐에게 찾아온,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생일 풍선

지구에서 한 발짝 떨어진 곳. 하얗고 조용한 달에 작은 생쥐가 살고 있어요. 함께 이야기할 친구도, 귓가에 들려오는 소리도 없지만 생쥐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익숙합니다. 길고 긴 하루 동안 이것저것 만들고, 고장 난 우주선을 고치고, 금빛 망원경으로 저 멀리 지구를 바라보지요. 생쥐가 가장 좋아하는 풍경은 바로 생일 파티예요. 케이크 앞에 모여 노래를 부르고, 알록달록한 풍선을 들고, 서로에게 웃으며 축하를 건네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근사합니다. 언젠가 우주선을 타고 지구로 내려가 생일 파티에 함께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던 어느 날, 생쥐가 보고 있던 생일 파티에서 뜻밖의 일이 벌어집니다. 아이가 손에 쥐고 있던 풍선 하나가 하늘 높이 날아가 버린 거예요. 풍선은 구름을 지나고, 하늘을 넘어, 마침내 넓고 넓은 우주를 건너 생쥐가 사는 달까지 다가옵니다. 생쥐는 까치....

상세 이미지
코린 애버리스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20년 넘게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프로듀서이자 감독으로 활동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짓고 있습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이 있습니다.
그림 로나 힐
노리치예술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한 뒤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어른이 살아가며 함께 마주해야 하는 많은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역자 용희진
글 안에, 글 곁에 머무는 삶을 사랑합니다. 책과 사람을 연결하며 그림책에 담긴 마음을 오랫동안 사람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옮긴 책으로 『어느 날, 마법 빗자루가』, 『느낌표』, 『스텔라의 도둑맞은 잠』, 『넌 어떻게 보이니?』, 『산타의 첫 번째 순록 대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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