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BN | 9788901299488 |
|---|---|
| 페이지수 | 52 |
| 판형 | 297*190mm |
| 도서분야 | 유아 > 4~7세 > 우리 창작 그림책 전연령 > 그림책 |
숲속 일 번지에는 투명 나무들이 살고 있다. 이 투명 나무들은 어느 날 노랑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노랑 바나나 숲처럼 되었다가, 하얀 빛을 입고 하얀 양파 숲처럼 되었다가, 주황빛이 스며 동글동글한 호박 숲처럼 변하며 숲속 일 번지를 다채롭게 수놓는다. 하지만 아름답게 빛나던 숲속 일 번지는 갑자기 등장한 손님으로 인해 그 모습을 잃어 가는데……. 도끼와 사다리와 수레가 바삐 오가고 난 자리에는 잘려나간 밑동만 황폐하게 남아 있을 뿐이다. 투명 나무들은 어디로 갔을까? 『투명 나무』는 자연이 머금은 빛깔, 숨의 기운, 다정한 증이, 그리고 힘 있게 뿌리 내린 약속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그림책이다.
찬란한 빛을 머금은 투명 나무, 그 신비롭고 아름다운 생명의 세계를 노래한
화이트 레이븐스 수상작
화이트 레이븐스, 볼로냐 라가치상 어메이징 북쉘프 등에 빛나는 허정윤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정진호 작가의 상상력이 아름답게 응축된 『투명 나무』가 새로이 출간되었다.
숲속 일 번지에는 투명 나무들이 살고 있다. 이 투명 나무들은 노랑빛으로 물들기 시작해 노랑 바나나 숲처럼 되었다가, 하얀 빛을 입고 하얀 양파 숲처럼 되었다가, 주황빛이 스며 동글동글한 호박 숲처럼 변하며 숲속 일 번지를 다채롭게 수놓는데……. 길을 지나던 토끼들, 달구경 가던 멧돼지 가족, 곰 부부도 이 빛의 축제를 즐기듯 숲속 일 번지로 모여든다.
투명 나무의 생명력이 움터 자라고, 동물들이 곳곳을 메우면서 숲속 일 번지는 종종색색의 모양과 색감, 소리를 품은 곳이 되었다. 마치 모두에게 살기 좋은 낙원처럼.
‘숲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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